바게트+랜치소스+오이의 조합은 옳다. 맛있어

카누 윈터 시즌 캡슐 커피 신청했고 오늘 도착했다. 내일 내려먹어볼 생각:) 맛도 향도 궁금해~

갑자기 비와서 추워졌어. 내일 눈 온다는데 진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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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다 봄

하....실망스러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정말 정말 좋았던 부분도 많았기 때문에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봤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 듯. 대충 정리를 해보고 싶은데 과연 내가 할 것인가. act3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당연 그 둘이 하는(!) 장면이 아닌가. 사실 9화의 에코 타임리프 장면이 제일 멋진 연출인 것 같아요.  

 

냉면 먹었는데 맛이 없었다...순대국집에서 냉면 찾는 거부터 실패각이 서긴 했음. 김포 현대 아울렛은 오늘도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고 운 좋게 주차한 거 아니었으면 뺑뺑 돌 뻔 했다. 약과+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약과랑 아이스크림이랑 안 어울리는 것 같아. 둘이 만나서 약과가 딱딱해지는 느낌. 딱딱해져서 그런가 이에 붙는 느낌은 안 나서 그건 좋았다. 그래도 한 번 먹었으니 됐다. 그정도의 감상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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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까먹는다 진짜. 

 

최근 근황~ 위키드를 봤어요. 너무너무 재밌게 봤다!

위키드...책으로는 진짜 10년 전에 본 적 있음/주요 넘버는 닳도록 들었음 딱 이정도의 마음가짐이었는데 영화 진짜 진짜 잘 뽑혔음! 아무래도 뮤지컬 이야기를 가져온 거니까 중간중간 묘하게 이상한 스토리라인, 이해 가지 않는 감정선은 뭐 흐린눈 하고..^^(근데 뮤지컬이 더 심하다며? 아무래도 영화보다 더 짧으니까) 난 굿뉴스부터 훌쩍거렸는데 디파잉 그라비티할때는 그냥 눈물이 빵 터짐- 진짜 오타쿠가 보면 벅차올라서 눈물 흘릴 수밖에 없음. 조금조금 루즈한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노래 부르는 장면만으로도 극장에서 볼 가치 있는 것 같음!  그리고 메가박스에서 봐서 오티도 챙겼다ㅋㅋㅋㅋ나는 엘파바 친구는 글린다 나눠가짐. 근데 막상 오티 보니까 너무너무 예뻐서 이건 세트로 가져야겠다! 이거 다 본 다음에 또 보고 받자! 했는데 영화 보고 gg침ㅋㅋㅋㅋ너무 길어서 하루에 두 편 못 봄 이거ㅋㅋㅋ

 

롤체 새 시즌 시작해서 해보고 있는데 전 시즌이 더 재밌는 것 같음. 물론 아직 두 판밖에 안 했다. 주술이라는 존재가 생각보다 재밌는 시스템이었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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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열나는 것 같음

내일이 그 날 인 거 같음 죽겠다

체했나 봄 머리 아파 흑흑

아무래도 오늘 깻잎 먹어서 체한 거임 암튼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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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까먹고 안 쓰게 된다 얍
어제는 sqld시험 보고 왔어요 쉽게 나온 거 같은데 모르겠음 떨어지면 어쩌지ㅋㅋㅋㅋㅋㅠㅠ 개인적으로 노랭이 풀 필요 없는 듯 함 노랭이 쏘 어렵

아케인 나온 거 다 봤는데 너무 혼란스러워요. 모르는 것 투성이라서 다음 act3을 빨리 봐야할 것 같은데(...)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잔잔하고 작화 예뻐서 좋지만 일본인의 전쟁 이야기라...목에 가시가 걸린 듯한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익숙한 목소리가 나와서 놀랐어요(feat 마메구)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짐. 올해는 그냥 보일러 좀 많이 틀어야지 미리 감기도 걸려놨겠다 와라 겨울아(아니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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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겸 아케인 빵 사먹었어요. cu에 있길래 집어옴ㅋㅋㅋㅋㅋ 

징크스 그려진 블루베리 머핀, 에코 그려진 피자빵, 바이 그려진 딸기롤 있었는데 에코랑 바이를 집어옴

에코 먼저 깠는데 신지드 나와서 울상될 뻔....근데 다시 생각하니 아케인에서 나온 캐릭터니까 참음.

바이는 피오라 나왔어요... 솔직히 카드 종류 너무 많아서 모을 생각은 없고 가끔씩 까먹어볼 거 같은데 바이나 케틀 카드 가지고 싶음.........................ㅠ 띠부띠부씰이었으면 더 먹었을텐데 걍 뻣뻣한 종이라서 그렇게까지 불타오르진 않은 듯;

빵 맛은 뭐...어렸을 때 먹던 그 맛이었다(맛없음) 

 

케이틀린에 대한 주저리

음.. 아무 생각 없었는데 케이틀린이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곰곰히 생각해봤음. 생각해보니 욕을 먹을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구나. 그리고 생각보다 특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1기에서 케이틀린이 용감했던 이유는 정말 '온실 속 화초'이기 때문에 현실을 몰라 그렇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함. 투쟁과 전쟁의 무서움을 알고 주변 사람의 죽음을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1기의 케이틀린이 용감하게 모험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그게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사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성 중 하나가 온실 속 화초 캐릭터가 모종의 사건으로 상처받고 현실을 깨닫고 절망하지만, 그 마음을 지켜내며 나아가 정말 현실을 바꿔버리는 건데(좀 더 나아가면 인간 찬가같은...) 케틀은 정말 정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거든요. 모종의 사건으로 상처받고 현실을 깨닫고 절망하여 순수했던 마음을 꺾고 과거 자운을 살려냈던 기술을 역이용하여(말이 역이용이지 죽으라는 거랑 같음)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 됨. 복수귀 캐릭터야 많지만 대부분 악당의 과거를 조명할 때야 들춰지는 부수적인 과거 이야기 같은 느낌인데 여긴 메인 캐릭터가 그걸 받음.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상황 & 캐릭터성인데 왜 기분나쁘지 않을까... 물론 원래 나는 캐릭터를 싫어하고 그런 게 정말 없는 편인데 그걸 감안하고서도 내가 원래라면 불쾌하게 여겨야 할 장면도 그렇게 스무스하게 넘어가고 보게 되었을까를 생각해보았고 아무래도 나는 필트오버를 선이고 자운을 악이라고 생각하면서 아케인을 보고 있구나...약간 편협한 시선에 머물러 있구나 반성하게 됨 ㅋㅋㅋㅋㅋ 사실 필트오버가 자운에게 한 짓을 생각해보면 절대 선으로 여겨지는 나라가 아니거든요. 내가 이입을 한다면 차라리 자운이 아닌가. 비슷하게 얼마 전에 본 사이버펑크에서도 데이비드 쪽에 좀 더 이입을 하게 되었었는데..(물론 여긴 아케인보다 확실하게 선악 구분이 되어있기도 하고 완전히 대입할 수 없는 세계관인 건 알고 있음!!) 내가 아케인 세계관의 사람이라면 당연히 필트오버에 살았을거라고 생각하며 보았겠구나 깨달았음. 주저리주저리긴 한데 그래서 케이틀린의 행보가 더더 궁금해져...이런 계열의 주연 롤의 캐릭터 없지 않나. 일단 내가 본 컨텐츠에서는 없었음ㅋㅋㅋㅋ 흑흑 아케인 끝나지 말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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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먹었음

사실 엽떡..9900원 할인 행사 이벤트로 먹고 싶어서 그날 쿠폰까지 받아두고 잤는데

오늘 보니까 이벤트 마감..ㅠㅠㅠ 아니 110,000번이나 시켜먹었단 말임 벌써??

그렇다고 뭔가 9,900원에 먹으려고 한 걸 만원 후반대로 먹으려니까 뭔가 아쉬워서 포장해서 먹기로 했음ㅇㅇ!

포장하니까 3,000원 할인(+배송비 없음)해주니까 뭔가 가격 저렴한 거 같아서 우동사리랑 소시지도 야무지게 추가해서 먹었당ㅋㅋㅋ 원래 배 안 고팠는데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은 듯..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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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시즌즈 이영지의 레인보우 방청에 다녀왔어요(와아)

 

친구가 출근길 가수들 안 떴다고 라인업 기대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는데, 왠걸 라인업이 정말 좋았다. 

LAYN, 비비지, 키코, 코요태, 2am 

물론 두 분은 모르는 분이었지만 나머지 팀은 모를 수가 없는! 사람들이어서 너무 놀랐고 재밌었음!

 

처음에 영지가 가볍게 낫쏘리를 부르면서 등장! 등장곡인 거 같다~ 나는 영지 노래가 제일 듣고 싶었는데 엠씨라 그런 건 없었다고 한다 슬퍼..짧은 등장송이었는데 너무너무 잘하더라 진짜 무대 하나만 해주라

 

원래는 4팀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오늘은 특별히 5팀이라고 했다! 그래서 왕 계탔네ㅋㅋ 라는 생각을..

처음 게스트는 외국인분이라고 했는데 유명한 사람이라고 해서 설마 아리..?라는 설레발을ㅋㅋㅋ휴ㅠㅠ아니 할 수 있잖아요. 근데 아쉽게도 모르는 분이었음. LAYN이라는 팀의 보컬(폴 클라인)분이 나오셨는데 키 크시고 잘 생기셨더라ㅋㅋㅋㅋㅋ  alonica라는 곡을 불러주셨는데 팝 알못인 나는 당연 모르는 노래였고, 하지만 너무 감미로운 노래였음. 뭔가 흐앤므에서 나올 만한 노래st? 플리에 당장 넣어.

다음에는 비비지가 나왔는데 매니악으로 시작했음! 올해? 아닌가 작년에 나왔지만 뭔가 올해에 더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ㅋㅋㅋㅋ 팝유어옹동 실제로 보니깐 너무 신기했음!! 다들 너무 예쁘고 노래 잘 하더라!1 특히 엄지분!!! 친구랑 가면서 이야기 나눈 거였는데 생각도 못했는데 엄지가 너무 예뻐서 놀랐다고ㅋㅋㅋ 나두 진짜 자꾸 엄지를 보게 되더라구..넘 예뽀..어깨도 개쩔었움..이번에 신곡 발표하면서 나온 거였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신곡이 매니악보다 더 취향이더라!!! 당장 플리에 넣어!! 

 그리고 등장한 분은 키코(Kik5o)!! 진짜 첨 보는 분이었는데 영지랑 같은 소속사분이라고 하시더라~ 서바이벌에서 우승자 출신이라고 하시는데 내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안 봐서 그런가 초면이셨음ㅋㅋㅋ 관객으로 키코 동창이 나와서 응원해주셨는데 진짜 훈훈하고 보기 좋았다...ㅎㅎ 나이트메어라는 곡을 불러주셨는데 진짜 무대 너무 잘하셨음!! 혼자 하시는데 노래랑 랩 완벽하게 하시더라 심지어 음색도 매력적이셨음

 그리고 나서 잠깐 화장실 갔는데..화장실 갔다 오니까 회장이 난리가 나 있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코요태가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투게더가 흘러나오는데 진짜 너무 신나고 다들 일어나서 즐기는데 넘 재밌었음 역시 신나는 무대가 최고야. 근데 토크도 진짜 미쳤음ㅋㅋㅋㅋ 3명 진짜 너무 합 잘 맞고 신지 아직도 고생이 많닼ㅋㅋㅋㅋㅋ라는 생각을 본방 나오면 어케 나올지 너무 궁금해서 챙겨봐야겠음. 중간에 신지가 어웨이즈 불러 줬는데ㅠㅠㅠ 아 너무 추억 돋아서 살짝 눈물 날 뻔!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모르겠죠...근데 여기 앉은 사람들 다 아는 것 같음..ㅎㅎ 마지막 곡은 신곡인 사계를 불러주셨는데 아니 김종민님...도입부에서 너무..ㅋㅋㅋㅋㅋㅋ웃었다.. 신지는 진짜 끝내주게 잘 부르더라 그냥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부르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됨. 노래도 코요태 같은 느낌은 아닌데 그냥 좋은 곡이었음~! 각기 다른 계절에 합류하고 가을에 합류한 멤버는 없어서 가을에 이 노래를 발매하고 싶었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근데 웃긴 게 중간에 가을은 여러분입니다...하면서 말 바꾸심ㅋㅋㅋㅋㅋ)좋았어요. 참 팀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마지막 가수를 2am~~ 사실 모든 가수 예상 못 했지만 2am이 나오리라고는? 진짜 오랜만이라는 생각이ㅋㅋㅋㅋㅋ 등장할 때 히트곡 메들리 불러줬는데 옛날 생각 나더라..저때 나 중학생이었을텐데 세월 진짜 빠르네 아니 그리고 역시 여기도 토크 맛집이었음ㅋㅋㅋㅋㅋ 유명한 그 '시계' '죽어도 못보내' 이 장소에서 찍었다고ㅋㅋㅋㅋㅋ 저 작가님들이 시킨 거라고 저기 앉아있다곸ㅋㅋㅋㅋㅋㅋ 똑딱도 다른 그룹이 너무 웃겨서 질 수 없어서 한 거라고 해서 진짜 너무 웃겼음ㅋㅋㅋ비하인드 풀어주는데..이창민 혼자 시침분침 치우쳐진 거도 원래 처음부터 원안이 그랬다고 하더라 근데 지들은 엄청 억울해 하던데 다른 그룹들도 쟁쟁한데 왜 우리 그룹만 저렇게 인터넷에 떠도냐고..ㅋㅋㅋㅋㅋㅋ 잘못했어 비하인드도 풀어줬는데 그건 본방으로 보는 거루. 마지막 곡은 청혼을 불렀는데 노을의 그 곡 맞음. 리메이크 해서 나왔다고 하더라! 워낙 원곡이 쎄서 묻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런 생각을 뛰어넘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잘 부름 특히 이창민 대박임..

 

퇴근길 보고 싶었는데 막차까지 기다렸지만 결국 못 보고 그냥 왔음ㅠㅠ 원래 퇴근길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어쨌든 진짜 재밌었다~~ 생각보다 컴팩트하고 스무스한 진행이었고 영지 엠씨 진짜 잘하더라!! 다음에 기회된다면 또 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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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Y-pzBrcwtI?si=Rp-WhOI2QzRNFEmx

 

아케인 느긋하게 본다고 했는데... 오늘 1기 재탕 다 하고 2기 나온 거 까지 다 봤음ㅋ(공부나 해라 제발)

너무너무 재밌어서 팝업이 가고 싶네요. 근데 강남까지 가기엔..너무..멀다...차라리 더 현대서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하 짤막 후기

- 2기 제목이 왕관의 무게이길래 설마...?했는데 진짜 막판에 헤비이즈크라운 어레인지 버전 노래가 흘러나오더라 결국엔 3가지(티원 월즈곡/린킨파크/아케인)를 다 잡으려고 이 곡을 택했구나를 깨닫게 됨.

- 더 멋있어진 아트웍...전투씬이 너무 좋아요. 제일 좋았던 거 세비카vs스미치 ㅋㅋㅋㅋㅋ 아니 세비카랑 징크스 유사가족 롤인 줄 꿈에도 몰랐는데 너무 웃김ㅋ큐ㅠ 선물해주겠다고 리본 묶어 놓은 거 너무 귀엽고 징키 스페셜 개조답게 슬롯머신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그냥 그 상황과 그걸 구성하는 모든 게 너무 재밌고 멋졌음. 슬롯머신 연출 진짜 짱짱 힙함

- 바이랑 케틀 대놓고 사귐(근데 잠깐 결별했음) 대놓고 할 줄은 알았는데 키스씬 주리라고는 생각도 못 함

- 암베사 생각보다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 아니어서 물음표 백만 개 띄우는 중

- 검은장미단 나오더라! 르블랑의 등장을 기대해봅니다.

- 바이가 너무 불쌍함...기댈 곳이 없어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없나(...) 말만 그렇고 징크스 아직 파우더로 보는 중

- 빅토르 갑자기 예수됨;; 제이스 정신 차림; 하이머딩거 교수님 졸귀탱; 포로 더 보여주세요 어디감?

- 필트오버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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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다녀왔어요~..

사실 홍대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암튼 다녀오게되었음

수플레 케이크를 먹었는데 정말정말 맛있었음! 

수플레는 진짜 오랜만에 먹는 거 였는데...아마 4년 전에 먹고 안 먹은 듯? 

쨌든 딸기 수플레가 먹고 싶었는데 딸기는 시즌메뉴고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대신 메론 수플레를 먹었음!

근데 사실 과일 들어간 수플레 안 먹고 그냥 기본 수플레만 먹어도 충분했다고 생각하는 게, 수플레는 정말정말 맛있고 달았지만 과일이 그렇게 달지 않아서(아니 단데 수플레의 단 맛을 못 따라오는 거일수도) 그렇게 필요한 롤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도 딸기 시즌에 한 번 더 가고 싶음 그 때는 딸기가 달았으면 좋겠다

 

저녁에는 꽃등심 먹었는데 맛있었어~ 다양한 재료들과 같이 먹는 거였는데 개인적으로 캐비어랑 유자 와사비랑 먹는 게 제일 좋았음~ 트러플은 너무 향이 강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고 푸아그라는..너무 느끼하더라(...) 채끝 짜파구리도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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