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Y-pzBrcwtI?si=Rp-WhOI2QzRNFEmx

 

아케인 느긋하게 본다고 했는데... 오늘 1기 재탕 다 하고 2기 나온 거 까지 다 봤음ㅋ(공부나 해라 제발)

너무너무 재밌어서 팝업이 가고 싶네요. 근데 강남까지 가기엔..너무..멀다...차라리 더 현대서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하 짤막 후기

- 2기 제목이 왕관의 무게이길래 설마...?했는데 진짜 막판에 헤비이즈크라운 어레인지 버전 노래가 흘러나오더라 결국엔 3가지(티원 월즈곡/린킨파크/아케인)를 다 잡으려고 이 곡을 택했구나를 깨닫게 됨.

- 더 멋있어진 아트웍...전투씬이 너무 좋아요. 제일 좋았던 거 세비카vs스미치 ㅋㅋㅋㅋㅋ 아니 세비카랑 징크스 유사가족 롤인 줄 꿈에도 몰랐는데 너무 웃김ㅋ큐ㅠ 선물해주겠다고 리본 묶어 놓은 거 너무 귀엽고 징키 스페셜 개조답게 슬롯머신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그냥 그 상황과 그걸 구성하는 모든 게 너무 재밌고 멋졌음. 슬롯머신 연출 진짜 짱짱 힙함

- 바이랑 케틀 대놓고 사귐(근데 잠깐 결별했음) 대놓고 할 줄은 알았는데 키스씬 주리라고는 생각도 못 함

- 암베사 생각보다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 아니어서 물음표 백만 개 띄우는 중

- 검은장미단 나오더라! 르블랑의 등장을 기대해봅니다.

- 바이가 너무 불쌍함...기댈 곳이 없어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없나(...) 말만 그렇고 징크스 아직 파우더로 보는 중

- 빅토르 갑자기 예수됨;; 제이스 정신 차림; 하이머딩거 교수님 졸귀탱; 포로 더 보여주세요 어디감?

- 필트오버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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