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나 할까, 어떻게 시행착오를 겪고 그 캐릭터가 되었는지를 하기 시작하면 블로그에서 말할 일이 아니야!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예를 들어, 메일에서도 질문을 받았는데,
Q, 처음 소개한 잡지에서는 시라이시의 주제가 【광기×미스테리어스】가 되어 있었습니다만......?
네, 이 메일을 받았을 때는 '움찔' 했습니다(웃음)
본 작은 어떤 캐릭터든 【초반의 인상】과 【클리어 후의 인상】의 갭을 즐겨주셨으면 해서 홍보할 때 표현에 꽤 고민했습니다. 시라이시도 근본은 초기랑 다르지 않으나 표면상의 【진의를 읽을 수 없다】【타인을 배려하지 않는다】가 개발 초기에는 지금보다 더 광기에 가까운 표현이었어요.
초반은, 실제로 위험한 느낌이 있으니까...... 오카자키 케이도요, 순진이란 키워드가 틀린 건 아니니까요......(근본적으로)
이번 개발 소재는 여기까지 전 회에 대박 많이 소개해서, 조금 마일드하게(웃음) 아마 이 반동으로 다음번에는 또 대박 많이 소개할 겁니다. (격주로 텐션이 끊기는 것 같아)
개발 중에서도 캐릭터의 표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시나리오의 흐름이나 대사에 맞추어 표정을 변화시키고, 한층 더 보이스의 미묘한 연기 차이에 맞추어 수정하거나, 보통은 웃는 얼굴로 하는 말이지만, 굳이 슬픈 얼굴로 연출하기도 하고......란 연출진의 고집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이름 : 카게유키의 행복을 비는 모임이 X-Day(FD발매일)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카라마리를 플레이해 풀 컴플리트 했습니다! 플레이하기 전에도 플레이 도중도 끝난 후에도 시종 충격과 감동의 대행진이었습니다(´;ω;`) 브왓
메인은 물론 서브 캐릭터, 이름 없는 모브까지 사랑스러워질 정도로 이 작품의 캐릭터들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굳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를 말하자면 시라이시 카게유키 씨가 귀엽고, 멋있고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특수해서 눈물 없이는 이야기할 수 없는 내용으로, 플레이를 끝낸 지금도 여운에 잠겨 헤어 나올 수가 없어요(웃음) 가능하다면 카게유키와 이치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부탁드립니다.
FD 또는 속편을 주세요!!!!(큰소리)
카라마리가 더 더 많은 분들의 손에 쥐어지기를 캐릭터들이 행복한 미래를 걷기를 기원합니다. 카라마리의 앞으로의 새로운 전개를 발표하는 날[X-Day]을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카게유키의 행복(생략)씨, 감사합니다! 미안 이름 너무 길어! 엄청 웃었어요.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의 전개는...열심히 하고 싶습니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만 만약 있다면, 여러 가지 하고 싶은 것이 많네요. 생각하기 시작하면 즐거움을 넘어 머리를 싸매는 것 같아요.
깜짝 놀랐습니다만, 전 회 블로그를 갱신한 후, 가장 반응이 컸던 게 시라이시에 대한 반향이었습니다. 메일 화면이 「웃....(´;ω;`)」투성이로(웃음)
소소한 이야기의 표제도 감사합니다! 「만약 캐릭터들이 서로 바뀐다면」요...... 타케루과 미네오가 바뀌는 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아이지와 케이가 바뀌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시라이시는 차라리 고양이와 바뀌는 게 어떨까(안 되겠지)
맞아, 저번에 말하려고 뺐는데
・시라이시의 생일에 대해서
완전 대박 스포일러로 반전입니다! 미 플레이 분은 절대로 반전하지 말아 주세요. 장난하는 거 아니에요!(웃음) 하지 마요!
생일이 불분명한 시라이시입니다만, 당연히 이유는 그의 출생 때문입니다. 때문에, 본편에는 명확한 설정이 나오지 않습니다만...... 혼자만 축하할 수 없다니 저도 굉장히 외롭기 때문에 임시의 생일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12월 24일입니다.
진정한 축하와 소중한 존재가 그곳에 있다면 진짜 생일이 될 거예요.
그는 이야기 속에서 여러 가지 감정을 알아갔지만, 그래도 14번의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거예요. 그런 그가, 겨우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의미를 알게 된 것은 마지막 그 순간의 '눈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난주 블로그 아이지 씨의 소소한 이야기 최고였습니다! 아이지 씨 생일 축하합니다! 이치카에게 쩔쩔매는 야나기 아이지 씨(28세)가 정말로 귀여워서......! 하나무라 씨의 카키오로시 일러스트도 너무 귀여워서 행복했습니다. 하나무라 씨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를 본 기세로 그만 아이지 씨 루트를 또 한 바퀴 돌아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아무 문제없이 클리어한 마지막 트리거 시스템에 몇 번이나 실패해 버려서 연패의 고리에........왜일까요. 나도 피곤했던 걸까요.) 그 기회에 예의 그 장난도 봤습니다. 확실히 원흉.......틀림없군요ㅋㅋㅋ
그러고 보니 소소한 이야기 리퀘스트와는 조금 다릅니다만, 아이지 루트의 크리스마스 모임에서 공개적으로 볼뽀뽀한 후 혼자서 옥상에 간 아이지 씨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담배를 한 대 피웠는지, 매우 신경 쓰입니다. 제가 그 장면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는데요ㅋㅋㅋ 분명 머리를 싸매고 있었을 게 분명하다고 생각을 하면 매우 귀엽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케이 루트의 미네오 실황 장면 엄청 좋아해요! 스크린샷 찍었어요ㅋㅋ 그리고 서브 캐릭터를 포함한 전투력 랭킹도 궁금하니 (주로 교주님의 입지가) 꼭 부탁드립니다.
이제 곧 오토메이트 카페나 파셀라에서의 콜라보 기획도 시작되고, 교토 마루이에서의 여름 시장도 동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즐거움 가득으로 매우 두근두근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블로그를 본 후 숨 쉬듯 B's-LOG SHOP 굿즈의 캔 배지와 마이크로 섬유 타월을 ebten에서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지금부터 도착하는 게 기대됩니다.
카라마리와 우타 씨의 탁상 달력도 예약했으므로, 이것으로 내년은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벤트가 시작되고, 아이지 씨 이외의 멤버도 한 번씩 다시 시작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가을이니까요. 게임의 가을!
그럼 이번에는 이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익명 희망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눈물) 저번 아이지 생일 즐겁게 보내주셔서 기뻐요! 아이지는 어른인데도 귀여운 게 포인트네요. 그 씬의 아이지는 틀림없이 머리를 싸매고 있었다네요. 하지만 「부끄러운 짓 했네」라기보다 「주인공의 반응이 귀여웠어」가 더 강해 보입니다만(웃음)
트리거 시스템 실패담에 「동료!」라고 손잡고 싶은 기분. 어라, 한번 빠져버리면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죠...... 잠깐 시간을 두면 한 방에 되기도 하고 해서 기죽지 말고 힘내세요!
범인 입력 시스템의 그거 처음 봤을 때는 일단 당도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제일 시리어스 한 씬에 그걸 넣은 거 꽤나 전전긍긍했어요....(웃음) (결국에는 하고 싶은 욕심에 졌다)
저번 주는 쉬어버려서, 죄송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몸에 덜컹거림이 오고 있는 듯 너덜너덜해서...... 요 1년간, 계속 무리했으므로 조심하려고 합니다(´·ω·)
카라마리 출시 3주 지났습니다! 풀 컴플리트 해주신 분도 늘었을까 해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마는 비실 비실이지만 카라마리는 아직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유구한 티어브레이드-Lost Chronicle-】 의 발매일이었군요!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계-속 기대한 타이틀입니다. 같은 사내에서 개발하고 있다고 해도 라인이 다르면 의외로 상세한 것은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만...... 스포일러를 귀에 넣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웃음) 빨리 플레이하고 싶다....(´▽`) 로보 멋있네....
이것, 부정해 분기도 의외로 종류가 있습니다. 캐릭터마다 공통되는 것도 있지만, 중요 캐릭터는 고유의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짧지만)
예를 들어......(스포 반전)
사사즈카 타케루라고 입력하면
"... 내가 모르는 곳에서 괴롭힘 당한 건가? 엄하게 꾸짖어 줘야 하나.
따위의 반응이 보인다든지.
덧붙여서...... 딱 하나 장난을 쳐놓았는데요. 이 게임의, 브랜드명을요, 넣으면....
죄송합니다. (일단 사과드립니다.)
구분하는 곳이 특수하기 때문에 눈치 채신 분은 꽤 적을지도 모르겠네요.
▼전투력 순위
다른 타이틀로도 하는 이거, 계속 얘기하고 싶었는데 딱 한 가지 큰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자제했습니다
일단 공략 대상만이에요. 서브 캐릭터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양이되기 때문에. 수요가 있으면 다음에 할게요(웃음)
그럼 반전으로!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 분은 반전하지 말아 줘!)
케이≧시라이시>(프로의 벽)>>아이지>미네오>>(상인의 벽)>>타케루
※시라이시는 공백기가 길기 때문에 역시 현직 케이에게는 패합니다. 단지 최근에서 현장 경험이 적은 것 뿐이고 단련하고 있습니다. (벗으면 대단해요)
▼아도니스의 코드네임에 대해
이 작품은 초기부터 방대한 설정이 존재하여, 그러나 어느 정도의 볼륨을 낮추기 위해 줄이거나 늘리거나......를 반복했습니다.
그 가운데 아슬아슬하게 남아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이 줄인 게 『아도니스 캐릭터들의 코드네임』 각각 본명이 아닌 코드네임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스포 반전입니다! 전원 클리어하지 않은 사람은 보지 말아 주세요......!
<반전 여기서>
零(레이) → 이것은 그대로입니다만. 一之瀬(이치노세) → 투 톱의 한 사람 二郎(지로) → 케이 루트에 나오는 그 사람 三(상) → 시라이시 루트에 나오는 여자아이 四(시) → 시라이시 루트로 나오는 남자아이 章五(쇼고) → 이것은 본편에 남아있네요. 六華(릿카) → 케이 루트에 나오는 그녀 七里(시치리) 타케루 루트에 중요 인물이 되는 그 八尋(야히로) → 미네오 루트에 나오는 그녀 九十九(츠쿠모) → 미네오 루트에 나오는 그 사람
<반전 여기까지>
....일단, 본명 올리는 것은 피했습니다. 플레이한 분은 알아주시겠죠...
개발 중반 정도까지는, 스태프들에게도 위의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지금도 가끔 자료에는 이쪽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고... 숫자의 의미와 캐릭터의 특성이라던지 연관 지어 생각하기도 했는데 유감스럽게도 사용되지 않고 버려져버린 설정입니다.
감상 메일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이 가득 담긴 메일이라 눈시울을 누르면서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받은 많은 메일 중에서, 반응이 컸던 포인트나 단순히 시마가 다루고 싶은 것을 픽업해 갈게요.
이것도 스포일러가 섞여 있어요... 치명적인 것은 반전되지만 주의해주세요.
◆아이지 루트 해방 연출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유리가 깨지는 건 단 한 번뿐인데요. 그 후의 「아이지의 악몽」은 클리어 후에 챕터 「야나기 아이지」 → 「Chapter00」부터 다시 볼 수 있어요.
해방 연출은 어쨌든 스타일리시하고 멋있게 하고 싶다!라고 머리를 열심히 혹사시켰기 때문에, 마음에 드셨다면 기쁩니다. 요시다 D를 비롯한 연출진이 열심히 했습니다.
◆엔딩 곡의 들어간 방식에 소름...!
이쪽도 신경을 많이 쓴 곳이라 반향이 커서 굉장히 기뻤어요...!
무비에 들어가기 전부터 곡을 튼다는 것은 다른 타이틀로도 한 연출인데 카라마리는 특히 드라마 감을 중시했기 때문에 딱 들어맞았나 봅니다.
곡이 나오는 곳은 제가 다 지정을 했는데, 몇 번이나 실제로 확인하고, 들어가는 음량도 조절하고...... 하며 굉장히 고집을 부렸어요.
자화자찬입니다만, 꼭 즐겨 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아이지 엔딩은 [대단원]을 테마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의 곡과【싱크로】한 씬 연출이 마음에 듭니다.
◆흑막을 공략하고 싶었어!
아 이거 스포일러다. 전부 반전하겠습니다....
<반전 여기서>
저번에 말하기 어렵다고 했던 그분입니다만.... 메일로 정말 많은 분께서 그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많아서, 「뭐, 정말로!?」라고 놀랐습니다 (웃음)
왜냐하면 그분에 관해서는 '감정 불명'을 주제로 본편에서 너무 깊게 그리지 않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게 진실? 어떤 게 거짓? 유저의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알맹이가 달라지는 '이름 없는' 캐릭터로 그리고 싶었다네요. 그래서 표면의 얼굴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묘사하지 않았어요.
물론 실제로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성격·심정·과거 등 전체 캐릭터 중에서 가장 양이 많은 설정 자료가 존재하는데 이것도 말해 버리는 것은 멋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회가 된다면 이 캐릭터 다른 각도에서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반전 여기까지>
참고로 스태프 사이에서는 그분을 「교주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시나리오 만들면서「교주님, 적당히 하세요」 「교주님, 너무 감정적이세요」 「교주님, 방심하지 마세요」 라던가, 왠지 경어가 섞여있었네요(웃음)
◆오카자키 케이 때려버리고 싶은 모임
그렇죠 ----!!!
일단 따귀를 때리셔도 됩니다. 굉장히 방어력이 있기 때문에 때려도 분이 풀리지 않겠지만.
발매 전에는 꾹 참고 숨겼지만, 시마도 제작 중은「이 녀석 정말... 이 녀석(웃음)」 라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아,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일단 캐치 카피 프레이즈인 「SP×순진」에 「순...... 진???」이라고 스태프에게 말하기도 했지만, 녀석은 순진해요. 어떤 의미에서는. 응 거짓말은 아니니까!!
덧붙여서 시마가 마음에 들어하는 건 「미네오의 실황 씬」입니다.
◆사사즈카 씨의 개가 되고 싶어요!!
도...... 도 M 선언......!
이것도 엄청 많았어요. 포치 지망하는 아가씨 하지만 타케루라면 어쩔 수 없죠.................................................................................
제작 중에도 타케루는 「주인공의 연인」이라기보다는 「남편」의 기분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웃음) 처음에는 차갑지만, 친분이 깊어진 뒤부터 그의 안정감은 제일이네요.
참고로 스태프 내에서 최고라고 꼽히는 장면은 「주인공이 부탁해서 파를 사 오는 타케루」라고 하네요. 그 장면이라고!?라고 생각했지만 확실히 거기는 흐뭇(웃음) 시마는 모 메일 선택지 부분에서 전화를 거는 타케루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이지 루트에서 어떤 장면에서 지시를 날리는 곳이라던가 「어떻게든 하겠다」라는 부분도 「상남자!!」라고 말하고 싶어 져요.
◆미네오는 바보 캐릭터인가 했는데 천사였다.
엄청난 바보도 지나치면 날개가 자랄지도 모릅니다.
카라마리는 「머리가 좋다」 설정 캐릭터가 많아서 만드는 쪽에서도 정말 고생했는데 미네오의 힐링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개발 초기부터 디자인 화도 확실히 있었습니다. 「엥? 이런 캐릭터 있었어....?」라고 생각될 정도로 조용히 화면에 숨어 있습니다. 신주쿠서의 현관이라던가, 그리고 주인공 핸드폰 고리 같은 거요.
아마 작중에서는 『어떤 용어설명』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나오는...... 일 것. 흑역사적인 그것
그런 『후엔 군』. 개발 중에는 '말하게 하면 어떨까'라는 의견이 나온 적도 있었습니다.
「스트랩에서 목소리 나오는 거야? 무서워」 「『늘 당신 곁에. 후엔군』」 「시리어스 망치니까 그만두자」 「차라리 신주쿠서 현관에 있는 녀석을 말하게 하는 건 어때요?」 「『오늘도 일하느라 고생했어요! 땡땡이 치면 체포해 버릴 거야!』」 「시리어스 망치니까 그만두자」 「실은 인형탈이라 주인공이 밤길을 걷다 뒤에서 발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면......」 「후엔 군 이야♪」 「호러를 할 때가 아니야!!」
이런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바보라서 죄송합니다. 조금 재밌네 그거......같은 소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이 작품은 [똑바로] [진지하게] 만드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었으므로 유감스럽게도 각하되었습니다.
본작 최대의 키 아이템이기도 한 주인공의 「목걸이」 역시 이쪽도, 설정 작성에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독은 어디에서 사출 되는 거지? SE 어떤 느낌으로 하지」 「구조는 이렇게....」 「목욕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걸까...... 감전이라던가......」 「그런 배드 엔드는 싫어」(방수랍니다) 「항상 도청을 한다는 건 범인에게 휴식시간은 없는 거야?」 「범인의 휴식시간 같은 건 초현실적이네요」 「parametric이 자연스러울까나」 「parametric?」 「지향성 스피커적이라던가」 「평소에 이어폰 끼고 있으면 수상하잖아」
등등.... 작중에서는 너무 세세하게 묘사해도 불필요하게 길어지므로 최소한의 요소로 잘라내고 있습니다.
이번 픽업은 공략 『어드바이스』입니다. 발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극찬 플레이 중이신 분들도 많으실 테니까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 정도로 대략적인 공략 포인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 힘으로 하고 싶어! 란 분은 반전을 보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전에도 썼지만 공략 제한에 대해서는 두 명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1명은 2주째부터 플레이 가능, 다른 1명은 다른 4명의 베스트 엔드를 클리어하면 해방되는 시스템입니다.
◆프롤로그 사격장 트리거 시스템은 실패해도, 성공해도 공략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튜토리얼의 일환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버튼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 설명을 붙일까, 막바지까지 고민했습니다만, 분위기를 망칠까 봐 저 모양이 되었어요. 「갑자기!?」라고 놀라게 해 버려 죄송합니다!
◆개별 루트로 가기 위한 조건은 「목적의 캐릭터에 관련되는 선택사항으로 정답을 선택한다」 「신주쿠서에서 사쿠라가와와의 대화로, 캐릭터와 링크하는 선택사항을 선택한다」입니다. '누가 어떤 사건을 쫓고 있는가'와 '그 캐릭터의 성질'에 주목하면 이해하기 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케이는 현직 SP로 경찰과 관련되니까...... 라던가 미네오가 쫓고 있는 것은 이 사건이니까...... 라던가.
◆어느 두 명의 캐릭터 루트에 「특정 선택지」를 선택하면 반드시 배드 엔드로 직행하는 트랩이 있습니다. 그 캐릭터에게 있어서 중요한 선택지...... 입니다만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 리그래도 0장부터 진행할 수 없다!」인 경우는 거슬러 올라가서 이상해 보이는 선택지를 찾아보세요.
많은 감상 메일 감사합니다!!!! 이미 풀컴플리트 했어요! 인 분도 계시고. 히익. 감사합니다..... 매일 PC 화면을 보고 있습니다.
제작진에게 있어서 가장 기쁜 것은 역시 「사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에게 귀중한 시간과 돈을 들여서 그런 마음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면 숙원을 이루어 만족합니다.
이미 「FD나 속편이 갖고 싶다!」라는 말씀까지 들으셔서 거동이 수상해지는 레벨로 기쁩니다만....(웃음) 이것만은 간단히 정해지지 않으니까, 앞으로도 카라마리를 좋아해 주시도록, 응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 그럼 제가 받은 메일을 소개할게요~ 전부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멋진 메일 뿐입니다만, 눈물을 머금고 고르고 있습니다......!
※메일의 일부를 발췌, 중략하였습니다.
■ 모리오카 씨를 너무 좋아해서 밤에만 잘 수 있어 씨
안녕하세요 Collar×Malice 출시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개발 수고하셨습니다. 발매로부터 약 일주일, 대략적인 플레이를 끝내고 꼭 감상을 전하고 싶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서투른 말이라 죄송합니다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울고 웃고 놀라고 하얗게 불태웠어요! 어떤 캐릭터도 너무 매력적이어서 서브 캐릭터를 공략하지 못하는 게 안타까웠어요. 모리오카 씨 공략하고 싶었어...! 사타케 씨도...!(멋있는 아저씨 너무 좋아요)
여주인공도 착하고 성실한 아이로, 힘든 일을 당하면서도 필사적으로 앞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에 솔직하게 호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감성이 보통 여자이기 때문에, 경찰관이라는 입장이지만 한 여자로서 공감할 수 있는 점도 많았습니다. 히로인과 같은 타이밍에 「귀엽다」라고 중얼거렸을 때에는 「지금 싱크로 했다!」라고 기뻐했습니다! 상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그녀에 저절로 미소 짓게 되었고, 그녀를 포함해 많은 캐릭터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공략 캐릭터인 5명에 관해서는, 솔직히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아이지 씨는 생각보다 귀여운 사람이었고, 케이 군은 예상 밖의 사람이었으며 타케루 군은 화났을 때의 파괴력이 굉장해서(그러면서도 츤의 마음을 잊지 않아! 역시 타케루군!) 카게유키 군은 최종적으로 무조건적으로 귀여워-정도로 귀여워서 어쩔 수 없어서 (플레이전에는 시로바로라고 부르기로 했는데 분함을 느낄 틈도 없었습니다), 플레이하고 있다가 두근을 넘어 심쿵해질 정도로 불타올라버렸습니다... 당초 예상을 크게 깨는 캐릭터가 많아 벅차올랐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충격을 준 사람이 미네오였습니다. 솔직히 처음 봤을 때는 '중2병인가?'라고 생각해서(게임 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어서 웃었습니다.) 처음에 플레이했습니다만, 깨닫고 보니 그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렸습니다. 여자아이에게 익숙해지지 않아 귀여운 점, 그러면서 남자답게 결정해 주거나 결정하지 않거나, 그러나 유사시에 의지하게 되는 점, 정하지 않아도 거기가 귀여워서 어느새 염장질 하는 미네오와 히로인이 사랑스러워서. 루트를 마칠 때쯤에는 완전히 미네오에게 푹 빠져 있었어요. 다른 루트에서도 괴롭힘 당하거나 바보 취급당하면서도 그곳을 화기애애하게 해 주고 단지 그가 거기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구원받게 된 장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바보 같은 미네오를 정말 좋아해요!
......... 뭐 가장 사랑하는 건 야나기 씨지만(망했다)
생각대로 써버렸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만약 FD가 나온다면 모리오카 씨나 사타케 씨와의 행복한 경찰 라이프가 보낼 수 있기를 멋대로 빌면서 이만 실례합니다. 멋진 게임 감사합니다!
「모리오카 씨를 너무 좋아해서 밤밖에 잘 수 없다」 님 감사합니다! 이름이 길어요!(웃음) 밤에는 제대로 잘 수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웃음)
그리고 미네오에 대한 사랑을 이렇게라도 말해준 뒤에 「최애는 야나기 씨」란 결말에 조금 웃어버렸습니다(don't mine 미네오!) 그래도 미네오를 좋아해 준 마음이 크게 전해졌습니다....! 타케루의 퇴폐력에 불타오른 거나(타케루의 당근과 채찍에 당한 아가씨가 많다......!) 케이나 시로......경지의 갭에 깜짝 놀라 기쁩니다.
모리오카 씨&사타케 씨 공략하고 싶다는 메시지도 두근거렸습니다. 꽃중년인 두 사람은 황홀해지죠? 하지만 굉장히 나이 차이가 나네......!? 다른 분들도 서브 캐릭터를 향한 사랑을 한결같이 외치고 계셔서 온전히 여러분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서브 캐릭터」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망설일 정도로 「서브 같은 건 없어, 모두 메인이야......!」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아이들뿐입니다. 앞으로도 사랑해주세요!
...... 덧붙여서, 지금으로서는 메일에서 가장 사랑의 외침을 받고 있는 서브 캐릭터는...... 그 사람입니다. 즉 그 사람입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사실 좀 놀랐어요. 어떤 의미의 놀람 인지도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네요! 그 캐릭터에 대해서 진심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언제가 될까...(웃음)
앞으로도 여러분의 메일을 전력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받고 있는 질문 등도, 대답할 수 있는 것에 관해서는, 또 향후 정리된 틀을 마련해 Q&A를 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개발 초기부터 「미남미녀가 많이 있어! 너무 행복해!!」라고 흥분하면서 채색을 해드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세계라면 체포되어도 후회는 없습니다...(-ㅅ-) 캐릭터의 인원수는 물론이고 스탠딩 그림의 버전업도 볼륨 만점이므로, 캐릭터의 세세한 변화도 함께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이벤트 CG에서는, 하나무라 씨의 전 작과는 또 다른 미스테리어스+아름다움, 그리고 인공물이 넘치는 세계만의 빛을 표현하기 위해 항상 머리를 풀 회전 시켰어요. 특히 밤색 바리에이션이 많은 것도 이 작품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디 풀 컴플리트를 목표로 하면서, 마음에 드는 CG를 찾아주신다면 정말 기쁠 거예요!
또 다른 그래피커 사람들과 "그러고 보니 이건 오토메 게임이었네요(웃음)이라고 몇 번인가 잊어버린 조금 호러하고 미스터리한 아이템 CG도 있으니까, 이쪽도 기대해 주세요!
그러면 모든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고, 무사히 여러분의 목걸이가 풀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카라마리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아리노 유키입니다. 형사품으로 서스펜스는 좀처럼 여성향 게임에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카라마리는 상당히 공격적인 작품으로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련됨에 있어, 이 난해한 세계관과 화를 부르는 사람 같은 캐릭터와 과연 사귀어 갈 수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하나무라 씨가 그리는 캐릭터는 멋지고 귀엽고 미스테리어스 한 요소가 잔뜩이에요! 이제 그것만으로 X-Day 사건에도 맞설 수 있을...... 겁니다.
어떤 캐릭터도 무언가를 안고 있는 점이 매우 인간답고, 주인공과 관련됨으로써 또 다른 매력이 도출되어 갑니다. 첫인상으로부터 화려한 성장을 하는 캐릭터도 있거나.... 진상은 여러분의 눈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목걸이가 무사히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아리노 씨,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복수의 라이터가 담당해 주셨습니다만, 대표해서 아리노 씨로부터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정말로 난해하고 룰의 엄격한 설정 속에서 라이터 분들이 혼을 담아 마주해주었습니다. 볼륨도 많으니 구석구석 즐겨주세요!
Collar×Malice 릴리즈 축하드립니다! 이 타이틀의 회의에 간 게 언제인지. 지금 메일 로그를 재검토해보니 작년 장마철이었습니다. (이거 말해도 되는 건가!?) 아니, 게임 개발에는 시간이 걸리는군요...
시마 씨와의 태그(?)도 꽤 익숙해졌구나... 등 감회에 잠기며, 사운드적으로는 지금까지 했던 것보다 더 엣지를 세우면서 유기(有機)와 무기(無機)가 서로 얽히는 유일무이한 존재를 지향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얘기하고도 무슨 말인가 싶지만, 어쨌든 열심히 했다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경찰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카라마리는 한 명의 유저로서도 기대하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원컨대 음악 등도 평판이 좋고, 뭣하면 시리즈를 만들어서 경찰 관련 오토메 게임의 융성기를 맞이하기를!
그럼 그럼, 특방 임무에 의욕적으로 다녀오십시오!
MANYO 씨, 항상 신세 지고 있습니다! (웃음) 본작의 모든 BGM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야기를 보다 심오하게 표현한, 다채롭게 짜인 악곡들. 카라마리만의 음악에 꼭 빠져보세요!
즐겁게 기다려주신 여러분, 의외의 전개가 차례차례 펼쳐지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서 꼭 주인공들과 함께 '누가 범인일까......?'라고 생각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해보세요. 또한 연애 요소 쪽도 주목해주세요! 심장이 쿵하는 또 꽉 조이는 듯한 전개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시바타 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분이 없으시면 카라마리는 발매하지 못했습니다. 정말로 여러 가지 × 100, 개발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기서는 다 소개드릴 수 없는데요. 홍보나 영업, 무비, WEB, 인쇄 관계...... etc 많은 관계자님 덕분에 이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카라×마리스 출시입니다! 벌써 플레이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다 생각해요. ......지금 어디쯤인가요? 아이지 일행과 만난 곳일까나?(두근두근) 이런 느낌의 심경이므로, 플레이가 끝난 후에는, 감상이나 좋아하는 캐릭터 등 , 블로그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미스터리한 카라마리의 세계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려서-. 카라×마리스를 제작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 디렉션/스크립트 : 요시다 히로아키
카라×마리스 발매!!
완성하고 나서 발매까지가 긴 것 같으면서도 눈 깜짝할 사이였습니다.
어려운 시스템은 없으니까요. 개성 넘치는 녀석들과의 이야기를 차분히 즐겨보세요!
아, 트리거 시스템에 대해서는 실패해도 백로그로 돌아오면, 재시도가 가능하므로, 액션이 서투른 분도 안심하시길 (웃음)
모기 D, 요시다 D를 비롯한 개발진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전에도 썼지만 카라마리는 지금까지 없었고 여러 스태프가 관련된 작품으로, 그만큼 각각의 생각이나 고집이 가득 차 있어요. 이번 게스트 말고도 호화로운 면들이......!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갈등을 거쳐 재미있는 화학반응을 일으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카라마리 팀의 혼이 여러분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주쿠서의 감식과에 소속되어 있는 여성. 아이지 일행과 안면이 있고, 그들이 독자적으로 사건을 추적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주인공이 [X-Day 사건]을 수사할 때, 자료를 보여주는 등 여러 가지 신세를 진다. 첫 대면에서는 붙임성이 없지만, 이래저래 잘 돌봐주는 큰언니
든든한 누님입니다. 시원시원하고 일 잘하는 멋있는 사람. 무카이와 사이가 좋아서, 자주 술집에서 서로 푸념하는 것 같아요. ......주로 시라이시에 대한 푸념을 (웃음)
카라마리 블로그, 언제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이 있어서... 카라마리 발매일 3일 후가 제 생일이에요. 같은 날이면 운명적인 걸 느끼겠지만 가깝기 때문에 그것도 기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웃음)
진지한 세계관에, 매력적인 캐릭터들 등... 제 흥미를 돋우는 작품들로 계속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토메 게임 중에서도 주인공이 성인 캐릭터인 게임은 드물기 때문에 연상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기쁠 뿐입니다(*ov.v)o 게다가 캐릭터도 26명으로 굉장히 많고... 서브 캐릭터도 신경이 쓰이고 있어요!
그런데... 가끔 노이즈음과 같은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 설명이 있었습니다만, 그건 밤에 플레이하면 무서움을 느끼려나요? 무서운 것은 싫어해서... 시리어스함은 좋아하지만(웃음)
더운 날이 계속됩니다만, 건강 조심해주세요. 첫 투고였습니다m(__)m
叶兎씨, 감사합니다! 발매일 3일 후가 생일이라고 하니...축하해요! 꼭 플레이해서 즐거운 생일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사건이라든가 어두운 이야기도 섞이기 때문에 괜찮을까라는 걱정도....(웃음)
덧붙여서 「Q.밤에 플레이하면 무서운가요?」에 대해서 처음만 조금 떨릴 수도 있지만 이런 것이라면 익숙해지면 괜찮을까 하고....(웃음)
서스펜스 범위 내에서 공포 요소는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호러를 아주 싫어하는 시마는 괜찮았습니다. 아니 내용물을 알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만.
아 그래도 딱 한 장면에서 핏!하고 나왔네. 화상이 좀 생생해서 근데 제작진한테 물어보니까 "네, 대개 이렇지 않나요? 오히려 미지근한 편이라고......"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참고가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ω·)
카라마리 캐릭터라고 하면 스포츠는 비교적 상상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나츠메 우타가 그려놓은 물총을 상상하면......
미네오&케이→기동력은 제일. 지기 싫어하는 사람 아이지→전략을 짜면서 행동. 의외로 열중한다. 타케루→관전......일 것이 미네오의 도발에 편승해 치트 무기로 기습. 시라이시→룰 위반에 아슬아슬한 정도의 기술로 장소를 혼란시킨다.
...착한 어른이 요란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여기서 더 일을 벌이면 안되는데... 그래야 할 터인데 그렇게 다른 것도 잡아버린. 그래서 카라마리 블로그 정리 갱신이 좀 늦어지는 중(...) 하면서 조금 후회도 했는데 나름 재미있어서 쭉 해버렸고, 그건 언제 다 정리해야할지... 일단 다 옮기기는 해서 쭉 번역하고 정리 좀 하면 될 것 같은데 그 정리가 말이죠.
이번에는
드디어 우리 이치카의 소개가 나왔는데
우리 이치카 대사발췌는 어디갔어요?! 흑흑 주인공이지만 그래도 이입대상이라 일반적이게 적게 정보값을 설정하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갓캐니까 이치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