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일자 : 2016年 7月 22日 21:55
Collar×Malice ◆Chapter:04
Collar×Malice ◆Chapter:04
皆様こんにちは。【Collar×Malice(カラー×マリス)】担当、プロデューサーの島です。寒くなったり暑くなったり、気候が落ち着きませんね......。梅雨が明けたら本格的に暑くなると思います
blog.otomate.jp

皆様こんにちは。
【Collar×Malice(カラー×マリス)】担当、
プロデューサーの島です。
寒くなったり暑くなったり、気候が落ち着きませんね......。
梅雨が明けたら本格的に暑くなると思いますので
皆様、熱中症にはくれぐれも気をつけて。
ちなみにカラマリの本編は12月のお話なので、
ゲーム中はずっと冬です。暑い夏にプレイすれば
涼しい気分になれるかも......?しれません(笑)
服装も基本的には冬仕様のため、
夏の市のグッズ描きおろしはどれもレアですね。
「あ......みんなそういう涼しい格好できたんだ......」
という。なんでか感慨深くなりました。
さて、雑談してないで本日もカラマリブログいってみましょー。
여러분 안녕하세요.
【Collar×Malice(카라×마리스)】담당,
프로듀서 시마입니다.
추워졌다 더워졌다가 기후가 안정되지 않네요.......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더워질 것 같아서
여러분 열사병 조심하세요.
참고로 카라마리의 본편은 12월에 나온 이야기이므로,
게임 중에는 계속 겨울입니다. 더운 여름에 플레이하면
시원한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네요(웃음)
복장도 기본적으로는 겨울 사양이기 때문에
여름의 장 굿즈를 그려내리는 것은 모두 레어네요.
"아...... 모두 이런 시원한 모습이 되었구나......"
라 왠지 감회가 새로워졌네요.
자, 잡담하지 말고 오늘도 카라마리 블로그 가봅시다.

▼公式サイト

本日から特別企画が開始しました!
「調査報告会」という名の、好き勝手やるキャラトークです。
キャラの雰囲気がなんと~なく伝わるのではないかなと!
本編はシリアスで殺伐としたシーンが多いので、
こういう風にみんなでワイワイしてる会話は和みますね。
あ、本編でも時たまこんな感じにわちゃっとするシーンもありますが
本筋が事件を追う話なので、メインはシリアスです。
公式サイト用の企画ということで、
コミカル色が強めなのはご容赦ください(笑)
次回は主人公の周辺について掘り下げていく予定......らしい!
오늘부터 특별기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조사 보고회'라는 이름의 제멋대로 캐릭터 톡입니다.
캐릭터의 분위기가 왠지 ~없게 전해지지 않을까!
본편은 사실적이고 살벌한 장면이 많으므로,
이런 식으로 모두 왁자지껄한 대화는 마음이 누그러지네요.
아, 본편에서도 가끔씩 이런 느낌으로 와잣 하는 장면도 있는데
본 줄거리가 사건을 쫓는 이야기이므로, 메인은 시리어스입니다.
공식 사이트용 기획으로
코믹성이 강한 것은 용서해주세요 (웃음)
다음번에는 주인공의 주변에 대해 파헤쳐 갈 예정.... 인 것 같네요!
▼公式ツイッター

公式ツイッターも稼働しております。
ぜひフォロー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공식 트위터도 가동하고 있습니다.
꼭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各雑誌で情報掲載中!
・B's-LOG
7/20発売号の記事、見て頂けましたでしょうか。
花邑まいの描きおろしピンナップがものすごーく豪華です!
あのイラストは「愛時ルート」を読み終えたばかりで
浮かんだ構図ということで、集大成なイメージですね。
まだ見てない!という方は書店にGOですよー。
あとSSもキャラ毎にありますので、ぜひチェックしてください。
・電撃Girl'sStyle
7/9発売号でのSS、楽しんで頂けたようでよかったです!
メインキャラ5名で喋ると、どうしても峰雄が不憫になりやすく、
愛時がいつもより天然気味になることが多いですね......(笑)
次号でも取り上げて頂く予定なので、ぜひお楽しみに~。
・オトメイトマガジン
8/1発売号では、6月で表紙を飾ったカラマリのイラストが
缶バッチになって付録でついてきます!
さらに中身の記事でも、キャラクターコメントを掲載。
ゲーム発売前ですが、なかなか見れないデレが垣間見えます。
・B's-LOG
7/20 발매 호 기사 잘 보셨나요?
하나무라 마이의 카키오로시 핀업이 엄청 화려해요!
그 일러스트는 '아이지 루트'를 막 읽은 참에
떠오른 구도라고 하니 집대성인 이미지네요.
아직 못 봤어!라고 하는 분은 서점에 GO예요.
그리고 SS도 캐릭터마다 있으니까 꼭 체크해주세요.
・전격Girl'sStyle
7/9 발매호에서 SS, 즐거웠다니 다행입니다!
메인 캐릭터 5명이서 이야기하면, 아무래도 미네오가 가엾게 되기 쉽고,
아이지가 평소보다 천연적인 기분이 되는 경우가 많네요....(웃음)
다음호에서도 채택될 예정이므로, 꼭 기대해 주세요.
・오토메이트 매거진
8/1 발매호에서는 6월에 표지를 장식한 카라마리 일러스트가
캔 배지가 되어 부록으로 따라옵니다!
또한 내용의 기사에서도, 캐릭터 코멘트를 게재.
게임 발매 전이지만, 좀처럼 볼 수 없는 데레가 엿보입니다.

▼キャラ紹介!
キャラクター紹介、第3回目は榎本峰雄です。
にぎやかし......じゃない、いじられキャラ......じゃない、
お調子者のヘタレわんこだけど決める時は決める男です!
......いじられるのはデフォだけど。(台無し)
では今回も花邑の描きおろしとあわせて、いってみましょー。
캐릭터 소개 세 번째는 에노모토 미네오입니다.
떠들썩한.... 아니야, 괴롭힘 당하는 캐릭터....아니야,
쉬운 녀석에 헤타레 멍멍이이지만 할 땐 하는 남자입니다!
괴롭힘 당하는 건 디폴트이지만. (망했어)
그럼 이번에도 하나무라의 카키오로시와 함께 가봅시다.

【基本情報】
名前:榎本峰雄(えのもと みねお)CV:斉藤壮馬
年齢:23歳
経歴:元は新宿署の第二機動捜査隊に所属していた。一身上の都合で離職。
趣味:歴史(主に日本史)関係の書物・グッズ収集、名所めぐり。
特技:スポーツ(主に陸上競技)全般。
弱点:数学。ニンジン。女性と1対1で話すこと。
性格:直情型で猪突猛進。思ったことがすぐ顔に出るタイプ。
表情どころかうっかり言葉に出してしまう。わかりやすい。
心を許した相手には全力で懐くし慕う。
女性と2人きりになるとちょっとテンパる。
知識量は多くないものの、根性と体力はピカイチ。
専門分野の尊や白石とは対極で、ある意味バランス感覚が良く、
とっさの状況判断などには優れています。元体育会系ですしね。
頭はあんまりよくないけど、そこは情熱でカバーするんです!(笑)
明るいムードメーカーですが、事務所メンバーには
あまり相手にされずしょんぼりすることが多いです。めげませんが。
ですが、その明るい態度の裏には複雑な心情を抱えていて......?
【기본정보】
이름 : 에노모토 미네오 CV:사이토 소마
연령 : 23세
경력 : 원래는 신주쿠서의 제2기동 수사대에 소속되어 있었다. 일신상의 사정으로 이직
취미 : 역사(주로 일본사) 관련 서적·굿즈 수집, 명소 둘러보기
특기 : 스포츠(주로 육상 경기) 전반
약점 : 수학, 당근, 여자랑 일대일로 대화하기
성격 : 직진형으로 저돌 맹진. 생각한 것이 바로 얼굴에 나오는 타입
표정은커녕 완전히 말이 먼저 나오는 타입. 알기 쉽다.
마음을 준 상대는 온 힘을 다해 사모한다.
여자하고 단둘이 있으면 어쩔 줄 몰라함.
지식량은 많지 않지만 근성과 체력은 일등.
전문 분야 담당 타케루나 시라이시와 대척점에 있어서 어떤 의미에서는 밸런스가 좋고,
순간적인 상황 판단 등에는 뛰어납니다. 전 체육회계 출신이기도 하고요.
머리는 별로지만, 거기는 정열로 커버해요! (웃음)
밝은 분위기 메이커이지만, 사무소 멤버들이
별로 상대가 돼주지 않아 풀이 죽은 적이 많아요, 기죽진 않지만.
하지만, 그 밝은 태도 뒤에는 복잡한 심정을 안고 있다는데......?
【キーワード】

「正義だった人」「殺される資格」「逃避」「伊達政宗」
「酔っぱらい」「名前呼び」「意地っ張り」「恐怖に向き合う」
「ロマンチスト」「自分を作り上げたもの」「等身大」「成長」
優秀な面子が集まる"探偵事務所"の中での峰雄は、
ある意味で『普通』の人。主人公にとっても対等な目線を持つ
貴重な相手とも言えます。
ただ序盤の峰雄は、『アドニス』に関与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
主人公に対し、疑心と警戒心を露わにしています。
主人公との協力体制が決まってからも信頼度はゼロです。
当たり前っちゃ当たり前ですが、どこか過敏すぎるとも思わせる態度。
それはX-Day事件への個人的な感情が関係しているようですが......。
それから、なんやかんやあって(雑だな)、
互いをパートナーと認め合ってからの中盤以降は、
とにかく微笑ましいですね!やりとりがいちいち可愛い!
峰雄と主人公はちょっと似たところもあるのですが、
喧嘩っぽい言い合いしながらノロけたりしてます(笑)
攻略キャラ全員が年上でしかも経験豊富な人たちなので、
そんな中で峰雄は、互いに等身大でいられるところが魅力。
一緒に成長していく過程に注目して頂ければと思います。
ラブコメ要素のあるシーンも多いので、
事件を追う緊張感だけでなく、ほのぼのも楽しめるイメージですね。
「정의였던 사람」「살해당할 자격」「도피」「다테 마사무네」
「술주정꾼」「이름 부르기」「고집불통」「공포에 맞섬」
「로맨티시스트」「자신을 만들어 낸 것」「있는 그대로의 모습」「성장」
우수한 자들이 모이는 "탐정 사무소" 안에서의 미네오는,
어떤 의미에서 『보통 사람』 주인공에게도 대등한 시선을 가지는
귀중한 상대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초반 미네오는 '아도니스'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는
주인공에 대해 의심과 경각심을 드러내고 있다.
주인공과의 협력체제가 결정되고 나서도 신뢰도는 제로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어딘가 너무 과민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태도이다.
그건 X-Day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이 관계인 것 같은데......
그리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엉성하구먼),
서로를 파트너로 인정한 후 중반 이후에는
아무튼 흐뭇하네요! 티키타카가 하나같이 귀엽다!
미네오와 주인공은 조금 닮은 점도 있지만,
시비조로 싸우면서 바보짓하기도 합니다(웃음)
공략 캐릭터 모두가 나이가 많고 경험도 많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가운데 미네오는 서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에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러브 코미디 요소가 있는 장면도 많기 때문에
사건을 쫓는 긴장감뿐만 아니라, 훈훈한 것도 즐길 수 있다는 이미지네요.
【関係してくるキャラクターは?】

すっごく今さらなんですけど、
どのキャラが関係するって知りたくない人もいると思うので
その場合はここ、シャッとスクロールして飛ばしてください(笑)
あとここで紹介するサブキャラクターは、
他ルートにも出てくるキャラも混じってます。
特に関係するのがこのルート、という感じです。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어떤 캐릭터가 관계되어 있는지 알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을 테니까
그 경우는 여기, 슝--하고 스크롤해서 날려주세요(웃음)
그리고 여기서 소개할 서브 캐릭터는
다른 루트에도 나오는 캐릭터들도 섞여 있어요.
특히 관계되는 것이 이 루트라는 느낌입니다.
【佐竹建造】

「隠そうとしても無駄だぜ、お嬢ちゃん。こちとら場数を踏んでるんだ」
峰雄の元上司。第二機動捜査隊所属。
ベテランの警察官。強面だが意外とお茶目。
峰雄を息子のように可愛がる佐竹さんは微笑ましいです。
主人公との会話も、親戚のおじさんと喋ってるような感覚に......。
もちろんベテランなので鋭いところもあります。
キャストさんによるその切り替わりも注目ポイント。
"숨기려 해도 소용없어, 아가씨. 이 쪽은 경험을 많이 갖고 있으니까"
미네오의 전 상사. 제2기동수사대 소속.
베테랑 경찰관. 강한 사람이지만 의외로 장난꾸러기.
미네오를 아들처럼 귀여워하는 사타케 씨는 저절로 미소 짓게 되네요.
주인공과의 대화도, 친척 아저씨와 수다를 떠는 느낌으로.......
물론 베테랑이기 때문에 날카로운 면도 있습니다.
캐스트 씨에 의한 그 전환도 주목 포인트.
【HANA】

「香月はガード固いけど、お姉さんとは仲良くできそう♪」
バンドの追っかけ。いわゆるバンギャル。
キャピキャピと若い女の子らしく、テンションが高い。
声がすっっごく可愛いです......!
ところでバンギャルに詳しいスタッフがいたので
専門用語とかちょっとしたレクチャーを受けたんですが、
最初何言ってんのかまったくわかりませんでした(笑)
※HANAちゃんの言動にはそのスタッフの監修が入ってますが、
やりすぎるとコアな人にしかわからなくなるということで、
マイルドに変換されています。一般的寄りになったらしい。
バンギャルって『バンギャ』とも言いますが、
仲間内では『ギャ』とも言うそうです。
略しすぎじゃない......!?でもなんかカワイイ。
「카즈키는 가드가 딱딱하지만, 언니와는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밴드를 뒤쫓는 이른바 방갸루(비주얼계 밴드 극성 여성 팬)
항상 들떠 있고 젊은 여자애답게 텐션이 높다.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근데 방갸루을 잘 아는 스태프가 있어서
전문용어나 약간의 강의를 받았는데
처음에 무슨 말인지 전혀 몰랐어요(웃음)
※ HANA의 언동에는 그 스태프의 감수가 들어가 있습니다만,
지나치면 그쪽으로 코어한 사람만 알게 되기 때문에
마일드하게 변환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이게 되었다네요.
방갸루는 '방갸'라고도 하는데,
동료들 사이에서는 『갸』라고도 합니다.
너무 줄인 거 아냐...!? 그래도 왠지 귀여워.
【一色康弘】

「警察には......もう関わりたくない」
2年前のある事件で誤認逮捕された過去を持つ青年。
メジャーデビュー寸前の人気ロックバンドのボーカルだったが、
誤認逮捕がきっかけでバンドは解散してしまった。 現在はソロ活動中。
ミステリアスですが芯のブレないキャラクターです。
その絶妙なさじ加減をキャストさんが表現してくださってます。
"경찰에는....더 이상 관여하고 싶지 않아"
2년 전 어느 사건으로 오인 체포된 과거를 가진 청년.
메이저 데뷔 직전의 인기 록 밴드 보컬이었지만,
오인 체포가 계기가 되어 밴드는 해산되어 버렸다. 현재는 솔로 활동 중.
미스테리어스이지만 심지가 흔들리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그 절묘한 손맛을 캐스트님이 표현해 주고 계십니다
【緒方智樹】

「ふふ、おかしなことを言う。私を変えたのは君たち警察だ」
7月に起きた"X-Day事件"でストーカー男性を刺殺し、
正当防衛を主張している男性。現在は裁判中で拘置所にいる。
2年前に起きたある事件で誤認逮捕された過去を持つ。
おや......なにやら一色と共通点がありますね......?
そのあたりがキーポイントになってきます。
淡々とした喋り方の裏に潜む「重さ」が聴きどころ。
彼がどういうキャラかを説明するとネタバレになってしまう......!
彼の信じる「正義」が峰雄の物語に関わる......とだけ言っておきましょう。
「후후, 이상한 소리를 하는 군. 나를 바꾼 것은 너희 경찰들이다.」
7월에 일어난 "X-Day 사건"에서 스토커 남성을 살해하고,
정당 방위를 주장하는 남성. 현재는 재판 중이고 구치소에 있다.
2년전에 일어난 어느 사건으로 오인 체포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런......뭔가 잇시키와 공통점이 있군요......?
그 근처가 키포인트가 됩니다.
담담한 말투 뒤에 숨어있는 무게가 들을 만합니다.
그가 어떤 캐릭터인지를 설명하면 스포일러가 되어버린다....!
그가 믿는 「정의」가 미네오의 이야기에 관련되는......라고만 말해 둡시다.
【台詞抜粋】

「なんか......鏡みてるみたいだ。
昔の俺って......お前みたいだったのかな」
「んだよ、怒るなよ......。
お前、黙ってりゃ超可愛いのにほんっと気ぃ強いよなー......」
「......ビビったんだ、俺。
全部忘れて、逃げ出したくなっちまった」
「ち、違うぞ。アレだ。
俺くらいになると、女を昼飯に誘うのなんて、
年中無休日常茶飯事だからな!?」
「みんな、俺にとっては大切だけど。......お前は、特別だ」
「へへっ。俺はいつもドキドキしてんだから、
ちょっとくらいいいだろ。お返し、な」
......以上です!
うーん。峰雄は可愛らしい台詞が多くて抜粋に悩みますね。
そういえばキャラの出身地を書き忘れてたんですが
峰雄は「高知県」の出身設定です。愛時と契は東京。
まあ、物語に深く影響するところではないのですが(笑)
尊は次回に触れますね。
ということで、次回は笹塚尊ですー。
「왠지...... 거울을 보고 있는 것 같네
옛날의 내가.... 너 같았으려나」
「뭐야, 화내지 마....」
너, 잠자코 있으면 엄청 귀여울 텐데 정말 기가 세지-......」
「...... 겁이 났어, 나.
다 잊고 도망가고 싶어 져.」
「아, 아니야. 그거야.
나 정도 되면 여자를 점심 식사에 초대하는 것 정도,
연중무휴 일상 다반사니까!?」
「모두들, 나에겐 소중하지만.... 넌 특별해」
「헤헷. 나는 항상 두근두근하고 있으니까,
이 정도는 괜찮잖아. 답례야.」
...... 이상입니다!
음. 미네오는 사랑스러운 대사가 많아서 발췌를 고민하게 되네요.
그러고 보니 캐릭터의 출신지를 쓰는 것을 깜빡했는데
미네오는 「고지현」의 출신 설정입니다. 아이지와 케이는 도쿄.
뭐, 이야기에 깊은 영향을 끼치는 곳은 아니지만(웃음)
타케루는 다음에 언급할 게요.
그래서, 다음은 사사즈카 타케루입니다.

今回のピックアップはシステム&演出についてです。
詳しくは公式サイトに載っていますので、
基本的なところは割愛しまして......。
ここは再び島の雑な紹介......じゃない、
ちょっと別角度から見ていきましょう。
이번 픽업은 시스템&연출에 대해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 나와있으니,
기본적인 부분은 할애하고......
여기는 다시 시마의 잡다한 소개...... 가 아니라.
좀 다른 각도에서 살펴봅시다.
▼動きのある会話
大勢で喋っているとき、同じ室内にいても
キャラの立ち位置によって細かい変化があります。
여럿이서 수다를 떨 때 같은 방에 있어도
캐릭터의 위치에 따라 세세한 변화가 있습니다.

愛時たちと会話中......。
아이지 일행과 대화 중......

遠いところからニヤニヤ楽しむ白石。
먼 곳에서 히죽 웃고 있는 시라이시

自分のデスクでPCいじりながら冷静に分析する尊。
자신의 책상에서 PC를 만지면 냉정하게 분석하는 타케루.

峰雄の横やりに不穏なひと言......。
主人公の視点から話しているキャラがわかりやすく、
臨場感があるので感情移入しやすい演出です。
미네오의 간섭에 불온한 한마디......
주인공의 시점에서 말하는 캐릭터를 알기 쉽게
현장감이 있어 감정 이입되기 쉬운 연출입니다.
▼メール選択肢
時たま、メールで選択肢が表示されることがあります。
가끔 이메일로 선택지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うーん。なんて返そう、と悩んだり。
選んだあとの反応はヒミツです(笑)
음.. 뭐라고 답해줘야지..라고 고민하거나..
선택한 후의 반응은 비밀입니다.(웃음)
▼探索パート
物語のための演出という部分を重視してます。
なので小難しい仕掛けはありません。
探索と言うと「ここを何回か調べてから、
さらに一定の箇所を調べて云々......」と
正しい道筋が必要になりそうなイメージですが、
本作ではあくまで主人公視点による「調査」の演出なので、
やり方を間違えると抜け出せないとか、そういうのはナシ。
調べることで情報を整理したり、新たな情報を得ることができます。
이야기를 위한 연출이라는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까다로운 장치는 없습니다.
탐색이라고 하면 「여기를 몇 번인가 조사하고 나서,
한층 더 일정한 부분을 조사해 어쩌구......」이라고
올바른 코스가 필요할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본작에서는 어디까지나 주인공 시점에 의한 「조사」 연출이므로,
방식을 잘못하면 헤어 나올 수 없다든가, 그런 것은 없습니다.
조사를 통해 정보를 정리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白石の部屋を探索......。
主人公「本来いけないことですが、事情がありまして......」
시라이시 방을 탐색......
주인공「원래는 안될 일이지만, 사정이 있으니까......」

こんなものを発見!
이런 것을 발견!
...............スッ。(無言で本棚に戻す)
...............스윽。(말없이 책장으로 되돌린다.)
▼トリガーシステム
これは前に説明しましたが、
重要なシーンで「銃を撃つ」システムです。
失敗すると......大抵はあまりよろしくない結果に......。
이건 앞에서 설명했는데요.
중요한 장면에서 '총을 쏘는' 시스템입니다.
실패하면.... 대부분은 그다지 좋지 않은 결과가.......

心を落ち着かせて、引き鉄を引く......!
마음을 가라앉히고, 방아쇠를 당긴다......!


命中! 確保ー!
명중 ! 확보 !

※ちなみにシーンの状況によって難易度が変わります。
たとえば一刻を争う時はスピードが速くなったり。
新宿署内にある射撃場で鍛錬するシーンも。
참고로 씬의 상황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일각을 다툴 때는 속도가 빨라진다거나.
신쥬쿠 경찰서 내에 있는 사격장에서 단련하는 씬도.

▼用語説明
よくあるアレです。(急に雑になった)
ただ本作はあくまでも硬派!なので、
警察モノとして説明が必要な部分や
オリジナルの単語を真面目に解説しています。
島の過去担当タイトルみたいにふざけません。
자주 있는 그것입니다. (갑자기 엉망이 되었다.)
다만 본작은 어디까지나 강경파!이므로,
경찰물로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나
오리지널 단어를 진지하게 해설하고 있습니다.
시마의 과거 담당 타이틀처럼 장난치지 않아요.

こんなのとか。
이런 거나.

......アレ?
これはレアケースです。
本当に時々、こういうこともあります。
......어라?
이것은 레어 케이스입니다.
진짜 가끔 이런 것도 있어요.
▼マテリアルズ
入手した証拠品や情報について詳細説明を確認できます。
입수한 증거품이나 정보에 대한 상세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色んな事件が交錯するお話なので、
「あれ?あの事件ってどんなんだっけ?」と思ったときには
ここで確認できます。これは100%ふざけてません(笑)
時にはここにしか載ってない貴重な情報も。
여러 가지 사건이 교차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어? 그 사건이 어떤 거였지?」라고 생각했을 때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100% 장난치지 않았어요(웃음)
때로는 여기밖에 없는 귀중한 정보도.
▼チャプター

クリア後、そのキャラクターの好きな章の冒頭から
いつでもプレイし直すことができます。
ステータスの高低も設定可能。
これで手軽にバッドエンドが見れるね!
(見たくない人もいるよ島さん)
클리어 후, 그 캐릭터의 좋아하는 장의 첫머리부터
언제든지 다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상태 높낮이도 설정 가능합니다.
이제 손쉽게 배드 엔드를 볼 수 있겠군요!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시마 씨)
▼おまけ、特典要素
本作はおまけ要素も色々あります。
CG、ムービー鑑賞はもちろんBGM鑑賞も。
さらにクリア後に解放される甘い後日談SSや
キャラの意外な一面を知られるコンテンツなどなど。
本編クリア後も楽しめる要素が組み込まれているので
隅々まで遊んでみてくださいね。
色々な要素がありますが、
どれも物語に自然と溶け込む演出になっています。
「作業」になるようなシステムは基本ないので
物語に入り込んでじっくり楽しんで頂ければと思います!
본작은 보너스 요소도 이것저것 있습니다.
CG, 무비 감상은 물론 배경음악 감상도.
거기다 클리어 후에 해방되는 달콤한 후일담 SS나
캐릭터의 의외의 일면을 알려진 콘텐츠 등.
본편 클리어 후에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구석구석 놀아보세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지만.
모두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출로 되어있습니다.
'작업'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은 기본이기 때문에
이야기에 빠져들어서 차분히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ゲストさん、いらっしゃーい
本日のゲストはこの方!
UI、システムデザインを担当して頂いた鈴木氏です!
本作のUIはTAKEと鈴木のタッグで、
細部のデティールまで2人のこだわりが詰まっています。
では鈴木さん、よろしくお願いしまーす。
カラマリブログをご覧の皆様こんばんは。
UI担当の片割れ、鈴木です。
企画書をはじめて拝見した時、重厚なストーリーや
花邑さんの描かれる美麗なキャラクター達にいっきに
惹きこまれたのを、今でも鮮明に覚えております。
もうひとりのUI担当である先輩デザイナーTAKEさんの
立てたUIのメインコンセプトは「静かな侵食」。
モノクロの街を"文字"が侵食していく「画像鑑賞」や「エキストラ」画面などを
TAKEさんがまずは作成し、そこから私がイメージをさらに膨らませて、
色々な画面や演出用素材をデザインしていきました。
私個人的としての密かなコンセプトは、"空気を描く"ことでしょうか。
一見するとなんのこっちゃ、といったコンセプトですが...。
今作は本当に世界観が魅力的なので、
「TVゲーム」というよりは「1本の映画」のようなUIや演出素材を作りたい!
と強く思いまして、こんなコンセプトをかかげた次第です。
ですので全体的に、デジタルなコンテンツというよりは、
ポスターや雑誌などの紙面デザインに印象が近いものとな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
TAKEさんと私の作成した様々な素材が、
『カラマリ』の良き空気となれていますように。
UI担当、鈴木でした。
追記:楽しかった演出素材
とある人物と密接に関わる『架空のネットゲーム』でしょうか。
思いっきりファンタジー+今から熱い冒険がはじまる感じで、
乗り気でデザイン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鈴木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せっかくなのでここでカラマリのシステムデザインを一部ご紹介。
오늘의 게스트는 이분!
UI, 시스템 디자인을 담당해 주신 스즈키 씨입니다!
본작의 UI는 TAKE와 스즈키 씨의 협업이며,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두 사람의 집착이 가득합니다.
그럼 스즈키 씨, 잘 부탁드립니다.
카라마리 블로그를 보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UI 담당의 한 쪽, 스즈키입니다.
기획서를 처음 보았을 때 묵직한 이야기나
하나무라상이 그려지는 미려한 캐릭터들에게 단숨에
끌렸던 것을, 지금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UI담당인 선배 디자이너 TAKE 씨의
세운 UI의 메인 콘셉트는 조용한 침식.
흑백 거리를 "문자"가 침식해 가는 「화상 감상」이나 「엑스트라」 화면 등을
TAKE 씨가 먼저 작성을 하고, 거기서부터 제가 이미지를 더 부풀려서
다양한 화면과 연출용 소재를 디자인해 나갔습니다.
제 개인적인 은밀한 콘셉트는 "분위기를 그려낸다" 라 할까
언뜻 보면 뭔 소리냐 식의 콘셉트입니다만...
이번 작품은 정말 세계관이 매력적이어서
'TV게임'보다는 '한 편의 영화'와 같은 UI나 연출 소재를 만들고 싶다!
라고 강하게 생각해서, 이런 콘셉트를 세워놓았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디지털 콘텐츠라기보다는
포스터나 잡지 등의 지면 디자인에 인상이 가까운 것일지도 모릅니다.
TAKE 씨와 제가 작성한 다양한 소재들이
카라마리 좋은 분위기에 익숙해지길.
UI담당 스즈키였습니다.
추가 글 : 즐거웠던 연출 소재
어떤 인물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가공의 넷 게임」일까요.
마음껏 판타지+지금부터 뜨거운 모험이 시작되는 느낌으로,
내키는 마음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스즈키 씨, 감사합니다!
모처럼의 기회이니만큼의 시스템 디자인을 일부 소개합니다.






「静かな侵食」「空気を描く」というコンセプトにピッタリの、
カラマリ独自のデザインに仕上げてくれました。
プレイの際は、ぜひ注目してくださいね。
あ、追記にある『架空のネットゲーム』については、
私も見せてもらったときにビックリしました。
本当にこんなゲームありそう......! という。
これはもったいないのでお見せできないですが、
本編のその部分は演出も面白いので、ぜひお楽しみに。
'조용한 침식', '분위기를 그려낸다'는 콘셉트에 딱 맞는
카라마리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해 주었습니다.
플레이하실 때는 꼭 주목해주세요.
아, 추기에 나와있는 『가공의 넷게임』에 대해서는,
저도 보여줬을 때 깜짝 놀랐어요.
정말로 이런 게임이 있을 것 같다....!라고 한다.
이거는 아까워서 보여드릴 수가 없는데
본편의 그 부분은 연출도 재미있기 때문에, 꼭 기대해 주세요.

今回もメー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島への応援メッセージもいろいろ頂いてしまい......!
(前回あからさまな催促みたいなのしたから......笑)
みんなやさしい......(´;ω;`)ブワッ となりました。
これからもゆる~く頑張ります。
なんと、オススメの日本酒まで教えてもらって嬉しいです。
「すず音」、飲んでみます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ー。
あと久保田の萬寿は私も大好きです!
逆に初心者でも飲みやすいオススメ日本酒を聞かれたので
やはりメジャーどころで
「八海山」「十四代」「黒龍」「獺祭」「一ノ蔵」
あたりをオススメしておきます(´ω`)島もよく飲みます。
あ、それと前回ちょっと誤解を招いてしまったのですが
ゲーム本編でお酒を飲むシーンはそんなにありません......。
ちょこちょこ挟まったりするんですが、事件が立て続けに起こって
殺伐としてることが多いので、あまり浮かれていられないというか。
代わりに限定版ドラマCD「初めての男子会」は
別名「飲み会」なのでお楽しみ頂けるかなーと思います。
では、今週のメールです。
이번에도 메일 고마워요!
시마에게 보내준 응원 메시지도 여러 가지 받아버려...!
(지난번에 노골적인 재촉 같은 걸 했으니까...... 웃음)
모두 상냥해....(´;ω;`) 라 생각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려, 추천할 만한 일본주까지 가르쳐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스즈오토' 한번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쿠보타의 만수(萬壽)는 저도 정말 좋아해요!
반대로 초보자들도 마시기 쉬워 추천하기 좋은 사케를 물어보았기 때문에
역시 메이저에서
「야카이산」 「쥬우다이」 「쿠로루우」 「곤사이」 「이치노쿠라」
정도를 추천해두겠습니다(´ω`) 시마도 자주 마십니다.
아, 그리고 저번에 조금 오해를 샀는데
게임 본편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가끔 끼기도 하는데 사건이 계속 터져서
살벌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다지 들떠 있을 수 없다고나 할까요.
대신 한정판 드라마 CD '첫 남자회'는
일명 '술 모임'이니까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번 주의 메일입니다.

■とみー さん
こんにちは。
今回「ご意見・ご感想」の項目を発見しましたので
ぜひ応援したいとメール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私は男なのですが、嫁さんの影響で乙女ゲーム(主に桜鬼)にハマりました。
はじめは隣で画面を見ているだけでしたが「あぁー、面白いなー」と思い、
気づけばキャラの名前を覚え、気づけば好きなキャラのバッチを購入し、
気づけばバッチをバッグに付けておりました。
薄桜鬼、AMNESIA、CLOCK ZERO 、NORN9は
劇場版やアニメ、各イベントやゲームをプレイさせて頂き非常に楽しませてもらっております。
※特にAMNESIAのオリオンが気に入っており、アンケートには備考欄に「オリオン」を推していつも書いております。
立場上、ショタコンで通報されたくありませんので嫁さんの教育の元、普段は自重しております。
今回『Collar×Malice』(カラー×マリス)』のPVを視聴しまして、
ストーリー、そしてキャラクターも素晴らしく、わくわくが止まりません。
発売日を楽しみにしながら嫁さんと一緒にプレイする日を楽しみにしております。
男性で乙女ゲームをする方は少ないとは思いますが、
このようなコンテンツに出会えて私は感動しましたし、
引き続き嫁さんと楽しませて頂きたいと思っております。
今後とも応援させて頂きますのでぜひぜひ頑張ってください。
_ ∩
( ゜∀゜)彡 オリオン!オリオン!
⊂彡
とみー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なんと!男性の乙女ゲーマーさんということで、
今回メールを取り上げさせて頂きました。嬉しい!
男性の方にも楽しんで頂ける作品になっていたらいいなあと思いつつ、
よければぜひ、奥様と一緒にお気に入りのキャラを見つけてくださいね。
■토미 씨
안녕하세요
이번에 '의견·감상' 항목을 발견했으니까
꼭 응원하고 싶어 메일 보냈습니다.
저는 남자인데, 아내의 영향으로 오토메 게임(주로 앵귀)에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옆에서 화면을 보고만 있었는데, '아, 재미있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치채니 캐릭터 이름을 외우고, 눈치채면 좋아하는 캐릭터 배지를 구입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배지를 가방에 달아 붙이고 있었습니다.
박앵귀, AMNESIA, CLOCK ZERO, NORN9은
극장판이나 애니메이션, 각 이벤트나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어 매우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AMNESIA의 오리온이 마음에 들어서 설문지에는 비고란에 '오리온'을 눌러 항상 쓰고 있습니다.
입장상 쇼타콘으로 통보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아내의 교육 하에 평소에는 자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Collar×Malice(카라×마리스) 뮤비를 시청해서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도 훌륭하고 설렘이 그치지 않아요.
발매일을 기대하면서 아내와 함께 플레이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성 중에 오토메 게임을 하는 분은 적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이런 콘텐츠를 만나게 되어 저는 감동했고
계속해서 아내와 즐겁게 지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꼭 힘 내주세요.
_ ∩
( ゜∀゜)彡 오리온!오리온!
⊂彡
토미 씨, 감사합니다!
무려! 남성 오토메 게임 게이머라고 해서
이번에 메일을 받았습니다. 기뻐요!
남성분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괜찮다면 꼭 부인과 함께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他にも、頂いたご質問をピックアップしてお答えしましょー。
Q.物語中で出てくる謎はすべて解消されるのでしょうか?
これは「謎」の定義にもよりますが、
まずルートごとに明かされる事実というのがあります。
特にそのキャラが担当している事件がメインになりますね。
「全体に関わる伏線」や「物語の成り立ち」は
最後までプレイすれば基本は判明する作りになってます。
ただ、あえて想像の余地を残している部分もあるので
明言せずとも台詞の端々で「もしかして実はこう?」と
想像できるような内容も散りばめられています。
つまり裏設定的な部分ですね。
Q.白石が猫グッズを身に着けてるのは理由があるの?
理由、あります。猫が好きだからです(笑)
ただ、猫が好きなことにも理由があります。
これは本編でぜひご確認ください。
Q.モチーフに使われている「猫」の意味は?
これはですね、ここで語っちゃうとすごく野暮なので
ゲーム発売後にでもどこかでご紹介できたらいいな~。
本編中で大きく関わってくるというよりは、裏設定に近いです。
作品のメッセージ性にも一部関わってきます。
うーん。やはりゲーム発売後で!(笑)
Q.主人公のプロフィールを知りたい!
攻略キャラの紹介が終わったら、
主人公の紹介もする予定です~。
ちなみに主人公はお酒にそんな強くないです。
社会人で飲み会などもあるのでビールとか飲めますが、
あまり飲みすぎると変なこと言ったりします。
Q.もちろんバッドエンドもありますよね?
当然のように......あります(笑)テーマ的に、やはりね!
サスペンスならではのバッドエンドもあれば、
CGが出る「特別なバッドエンド」も各キャラご用意してます。
バッドエンドファン(?)の方はぜひお楽しみに。
Q.オススメのコンビは?
コンビとかキャラ同士の関係性も気になりますよね~。
峰雄&尊の同年代喧嘩コンビ、
愛時&白石の年長者コンビ、
契&吉成のSPコンビ......と色々楽しいですが、
個人的には桜川&向井の女子コンビも好きです。
そしてイチオシは、星野香月&瀬良あきとの親友コンビ!
彼らの友情も物語のスパイスになっています。
こちらは尊ルートでけっこう出てくるので、
また次回キャラ紹介のときに。
Q.愛時の得意料理と嫌いな食べものは?
得意料理:オムライス
嫌いな食べもの:甘いもの全般。
※食べられないわけじゃないけど、甘すぎるのは苦手。
ちなみに好きなものはチーズとかサラミとか、
酒に合うものらしいです。(おっさん)
Q.キャラカラーも瞳の色と一緒?
同じキャラもいるのですが、また少し違いまして......
柳 愛時 →紺
岡崎 契 →紫
榎本 峰雄 →赤
笹塚 尊 →青緑
白石 景之 →黄緑
基本は上記のようにとなっております!
今回はこのあたりで!
그 밖에도, 받은 질문을 픽업해서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Q.이야기 속에서 나오는 수수께끼는 모두 해소되나요?
이것은 「수수께끼」의 정의에 따라 다릅니다만,
우선 루트마다 밝혀지는 사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그 캐릭터가 담당하고 있는 사건이 메인이 되네요.
'전체에 관련된 복선'이나 '이야기의 성립'은
끝까지 플레이하면 기본은 판명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냥 굳이 상상의 여지를 남겨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대사들 끝에서 '혹시 사실 이렇게?'라고
상상할 수 있는 내용도 산재해 있습니다.
즉, 뒷 설정적인 부분이죠.
Q.시라이시가 고양이 상품을 입고 있는 것은 이유가 있나요?
이유가 있어요. 고양이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웃음)
단지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은 본편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모티브로 사용되는 고양이의 의미는?
이건 말이죠 여기서 말해버리면 너무 없어 보여서
게임 발매 후에라도 어디서라도 소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편 중에서 크게 관계되어 오는 것보단, 뒷 설정에 가깝습니다.
작품의 메시지성에도 일부 관여합니다.
음. 역시 게임 발매 후에! (웃음)
Q.주인공의 프로필을 알고싶어요!
공략 캐릭터 소개가 끝나면
주인공 소개도 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술에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직장인 회식 등도 있기 때문에 맥주도 마실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이상한 말을 하곤 해요.
Q.물론 배드엔딩도 있죠?
당연하듯이.... 있습니다(웃음) 테마적으로, 역시!
서스펜스만의 배드 엔드도 있으며,
CG가 나오는 '특별한 배드 엔드'도 각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배드 엔드 팬(?) 분은 꼭 기대해 주세요.
Q.추천 콤비는?
콤비나 캐릭터끼리의 관계성도 궁금하네요~
미네오&타케루의 동갑내기 싸움 콤비,
아이지&시라이시 연장자 콤비,
케이&요시나리의 SP콤비......라고 여러 가지로 즐겁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사쿠라가와&무카이의 여자 콤비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가장 추천하는, 호시노 카즈키&세라 아키토의 절친 콤비!
이들의 우정도 이야기의 향신료네요.
이쪽은 타케루 루트에 꽤 나오므로,
다음에 또 캐릭터 소개 때.
Q.아이지의 특기 요리와 싫어하는 음식은?
특기 요리 : 오므라이스
싫어하는 음식 : 단 음식 전반.
※ 못 먹는 건 아니지만, 너무 단 건 질색이에요.
참고로 좋아하는 것은 치즈라던가 살라미라던가
술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저씨)
Q.캐릭터 컬러도 눈동자 색과 같나요?
같은 캐릭터도 있습니다만, 또 조금 달라서......
야나기 아이지 → 감색
오카자키 케이 → 보라색
에노모토 미네오 → 빨간색
사사즈카 타케루 → 청록색
시라이시 카게유키 → 황록색
기본은 위와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쯤에서!

次回は、音楽面についてご紹介する予定です。
あとムービーについても語っておきたい!
キャラ紹介は尊ですね。ドーナツ片手にお待ちください。
皆様からのメール、本当に励みになります......!
読みながらニコニコしたり、鋭いところを突かれてドキっとしたり。
発売までみなさんと一緒に盛り上げ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ので
ぜひ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다음 시간에는 음악적 면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뮤비에 대해서도 말해두고 싶어!
캐릭터 소개는 타케루네요. 도넛을 한 손에 두고 기다려 주세요.
여러분으로부터의 메일, 정말로 격려가 됩니다....!
읽으면서 싱글벙글하거나, 날카로운 곳을 찔려서 깜짝 놀라거나.
발매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달아오르며 갈 거니까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上記画像のリンクをクリックして飛ぶか、
ブログ上部の「ご意見・ご感想はこちら」からお願い致します。
※メールはブログに掲載させて頂くことがございます。
そのためお名前の掲載の可否を明記いただけますようお願い申し上げます。
書かれていなかった場合は、すべて「匿名希望」とさせていただきます。
※すべてのメールへの返信やブログへの掲載は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ませ。
▼どうでもいい島のぼやき
夏ですねえ......。
冒頭でも書きましたが作中が冬のお話なので
夏のネタはあまり馴染みがない。
たとえば夏休みの宿題だったら......。
愛時→スケジュールを立てて少しずつ進める。
8月中旬くらいには終わらせておく。
契 →7月中に始めるも、途中で存在を忘れて
8月後半に一気に片づける。
峰雄→全力で遊び、8月31日に泣いてる
尊 →適度にずるい方法を使ってさっさと終わらせる。
白石→自由研究だけ無駄に分厚い論文になりそう。
こんな感じかなーと......
「今の彼ら」から想像したものなので、
実際の学生時代はちょっと違うと思います。そもそも学生の頃にやんちゃしてた人がいますし......
実際、大人になってから性格変わったりしますからね。
ちなみに島は学生時代、運動部でアクティブだったんですが、
今やすっかりインドア派です。(どうでもいい)
あ、そうそう。
「10年、か......。それだけあれば、人も街も......変わるよね」
......って台詞が作中にあったりする。
여름이네요....
첫머리에서도 썼는데 작중이 겨울의 이야기라서
여름 네타는 별로 친숙하지 않네요.
예를 들어 여름 방학 숙제라면.......
아이지 → 스케줄을 세워 조금씩 진행한다.
8월 중순쯤에는 끝내 놓음.
케이 → 7월 중 시작해도 중간에 존재 잊고
8월 후반에 단번에 처리.
미네오 → 온 힘을 다해 놀고, 8월 31일에 울고 있음
타케루 → 적당히 교활한 방법으로 빨리 끝내 놓음.
시라이시 → 자유연구만 쓸데없이 두꺼운 논문이 될 것 같다.
이런 느낌일까 하고......
'지금의 그들'에서 상상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학창 시절은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애초에 학창 시절에 놀았던 사람이 있고......
사실 어른이 되고 나서 성격이 바뀌기도 하니까요.
참고로 시마는 학창 시절 운동부에서 활동적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완전히 인도어 파입니다. (아무래도 좋습니다)
아, 맞다.
「10년, 인가...... 그것만 있으면, 사람도 거리도...... 변하겠지」
.......라는 대사가 작중에 있기도 해요.
플레이 후 번역하는 거라 프로듀서가 곳곳에 숨겨놓은 포인트를 알 거 같아서 넘 웃프다. 굳이 언급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고... 그런 부분도 주석 달아서 표기하면 좋을까 싶지도 하지만 여기서! 더이상! 일을! 벌이지! 않겠다.
중간에 파파고씨가 아내를 며느리로 표기해서 처음에 응? 시아버지랑...며느리랑 같이 오토메게임을 한다고? 거기다 캐릭터 굿즈를 모으고?!<-이 상태가 되었는데 잘 읽어보니까 아니어서 다행이다...싶었음.(에링에링도 아시고 젊으시네 이러고 있었음)
그리고 딱 봤을 땐 양이 적어 보여서 05화도 하려고 미리 옮겨놨는데... 05는 무슨 04도 하다가 너무 길어서 내가 뭘 잘못 추가한 줄 알았다(...) 분명 체크했을 때는 적어 보였다고! 그래도 오늘도 알차고 즐거운 정보가 한가득이라~ 정리하는 내내 웃었음. 정말 미네오 키워드 너무 미네오 같고ㅋㅋㅋㅋㅋ껄껄 중간에 울 이치카도 캐릭터 소개해준다고 해서 완전 기대하고 있다는^___^
'안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라마리 스탭블로그 : 06 (0) | 2020.07.26 |
---|---|
카라마리 스탭블로그 : 05 (0) | 2020.07.24 |
카라마리 스탭블로그 : 03 (0) | 2020.07.23 |
카라마리 스탭블로그 : 02 (0) | 2020.07.22 |
카라마리 스탭블로그 : 01 (0) | 202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