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1월 달에 클리어 했지만

그래도 스샷 찍은 게 몇 개 있어서 정리를 조금 해보기로함 연장이라 심심하기도 하고...

 

이런 연출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여기도 나와서 너무 좋았음

그리고 밀레의(이렇게 모든 것이 당연한 나의 일이 되었었지...는 다음 메인에서 더 잘 다루니까 넘어가고)속마음 나오는데 정말 힘들었겠구나 했음 워낙 선택지도 적고 감정 들어내는 경우가 없으니까ㅠㅠ

확실히 메인은 힘들더라도 처음부터 하는 게 맞는 것 같음ㅇㅇ 괜히 이런 연출 나오면 뿌듯하니까! 물론 이리아는 안햇음

 

그리고 사람들이 왜...이 분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은 대사.

우리 밀레 이제는 혼자가 아니야

 

알터 진짜 멍뭉망뭉 너무 귀여워

밀레가 전체적인 주인공이라면, 알터는 이 챕터의 주인공인 느낌

진짜 이렇게까지 직진에 표현하는 걸 서슴지 않아하는 남캐라니 이거 귀...하군요

너무 귀여움....ㅠ

 

사실 제로즈...되게 낯설었는데,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내 친구 되어있어서...

물론 저때도 조금 낯설긴 했는데 뭔가 밀레의 찐친 느낌나서 너무너무너무 좋아해!

 

명대사

구원모먼트 

 

진짜 멈머에 직진캐 WOW

너무 놀랍다 진짜 

타이틀은 톨비쉬로 따져있더라~

리플레이에는 알터를 노리고 할 예정!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는 스토리라 앞에 이야기 잘 몰라도 되고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음

그리고 뭔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성?이라고 해야 하나 원래는 스크립트로 개입이 없는 편이었는데

여기와서는 반응같은 것도 생겨서 더 좋은 듯...플레이어블 캐릭터성이 뚜렷한 걸 좋아해서..

 

그리고 디렉터가 마마마를 정말 인상깊게 본 듯.

 

좋았던 거 몇 개..

저 어리둥절한 밀레 반응이 넘 웃김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밀레..

괜찮겠냐...?ㅋㅋㅋㅋㅋ

 

이 컷은 넘 귀여워서ㅋㅋㅋㅋㅋ 아벨린이 내가 사냥한 거 줍줍하는 것도 넘 귀여웠는데 못 찍었어ㅠㅠㅠㅠ

암튼 이 씬 다 귀여웠으뮤ㅠㅠ

 

이때 첫인상 최악이었는데...(뺑뺑이 극혐)

이 시대의 최고의 순정남이었음을(feat 피네)

이건..ㅋㅋㅋㅋㅋ선택지가 넘 얼탱터져서 찍음ㅋㅋㅋ

결과적으로 저 선택지로 구원까지 다다랐지만요 첨에 보고 넘 놀람

 

그리고 이 대사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좋더라... 왜 인기 많은지 실감하게 되는 씬이었음 

근데 웃긴게 언제 봤다고?ㅋㅋㅋㅋㅋㅋㅋ

하....다시봐도 존멋인데

이거 나오기 전에 내 캐가 누워버려서...ㅠ

다시 깨야함ㅋㅋㅋㅋㅋ큐ㅠㅜㅠㅜ히유ㅠㅜㅜㅠㅠ

그래서 그런 김에 내 밀레도 뭔가 갑옷st로 입으면 짱멋있겠다!! 해서

수호자의 의복?(파괴자의 의복이었음)인가 싸길래 염색해서 바로 입혀줌ㅎㅅㅎ

완전 만족...!!! 

이제 반 좀 넘게 한 거 같은데 이제 바빠져서ㅠ 천천히 깰..예정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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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샷 설정 잘못해서 열심히 찍은 스샷들 다 나가리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마비노기 드라마1, 드라마2 후기? 느낀점 얍!

갑자기 삘받아서(프리시즌이라고 하길래) 밍기적밍기적 거렸던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드라마를 호다닥! 깼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걸 미뤘나 싶기도 하고

 

드라마1은 솔직히 딱히 쓸만한 게 없음 그냥...어...쟤네들 왜 저러고 있지? 이 생각뿐

 

ㅎ..이거 하나 있네 그래도

 

근데 드라마2는 갑자기 모르는 애들이 갑자기 나랑 다니기 시작함.

근데 왜인지 모르겠음.

작중에 설명이 나오나요? 근데 난 스킵 버튼 그런 거 누르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처음부터 이상했음 뭘 시키는데..미니게임? 멧돼지 몰아오라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이게

 

이게.......

 

이게...맞아?

진짜 이렇게 하는 거야...?

 

아 이밖에 더 빡치는 것들이 있었는데 스샷이 없어서...휴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게 저 개썰매....^^ 뭐 해본적이 있어야지 10번 넘게 도전한 듯

아, 해도도! 저건 진짜 설명을 들어도 뭔 소린지 몰라서 공략을 봤는데

공략 봐도 뭔 소린지 모르겠음;;; 해도 한 50분 넘게 붙들고 있었음 개빡쳐.

 

그래도 예전에 봤던 메인스트림보다는 친절하고 이야기 진행도가 빠른 느낌이라 

다음 이야기는 어떨까~ 두근두근! 하면서 깼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안 가본 지역? 구역들도 많이 보내다보니까..마비에 이런 곳도 있구나 싶기도 했고

 

그리고 스토리는...모르겠음 루에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얘 인생 왜이래...마지막에 너무 좀 그렇더라

드라마2 프롤로그?라고 해야하나 시작하면 보여주는 영상 연출도 너무 잘해놔서 맘아픔ㅠㅠ

 

멀린이랑 짱친된 건 좀 좋았음? 나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쨌든

드라마 내내 멀린이랑 트헌이랑 붙어다녀서 그런가 좀 정도 붙고..

 

아 그리고 디안은..첨에 보고 이게 마비노기가 맞나 했음 다른 애들이랑 투샷 나올 때 그 위화감ㅋㅋㅋㅋㅋㅋ아니 맞춰달라고!!! 

 

암튼 나름 재밌게 했다 이제 다음 메인 밀러 가야지

 

마지막은 내 예쁜 밀레로 마무리(하트)

근데 로그아웃 전에 여환했음(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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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of Love 콘서트 세트 리스트💎

 

Crush
Anyone
박수

Ready to love
Crazy in Love
Network Love

빠른 걸음
Bittersweet
좋겠다
Home

Snap Shoot
같은 꿈, 같은 맘, 같은 밤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ZERO (HERO)
IF I
그리워하는 것까지
호랑이파워
어쩌나

My My
Heaven's Cloud
BEAUTIFUL

Rock with you

소용돌이

Thinkin' about you
Left & Right
겨우


하나 했으면 다른 하나도...해야지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빨리 작성하자...

일단 초반과 후반의 세트리스트는 동일했고 중반에는 아예 달랐음!

그렇기 때문에 중반 세트리스트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어요...이번에도 2번캠을 중점으로 봤음....

 

셋리 언제 바뀌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 때즈음에 갑자기 스냅슛...그것도 교복틴...그것도 완전 삐까번쩍한 거 입고...신나게...여기서부터 진짜 신났음. 왜냐하면 스냅슛이니까 정말 사랑하는 곡인데 애들이 교복있고 대박깜찍하게 무대해줬음(막판에 오징어게임과 스우파와 암튼 밈 출동한 것도 웃겼음)

보컬팀 꿈맘밤 + 매그행과 힙합팀의 잎아이+그것 조합까지 정말 좋았음 저번이랑 다르게 좀 분위기 있는 느낌으로~ 노래도 좋은데 잔잔한 노래할 때는 애들 더 잘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조금 좋았음...하지만 퍼포팀 이 두명아!!! 찬아 제로를 가져오면 나는..나는..! 늦덕이라 제로에 대해 아는 것은 찬이 솔로곡!캐럿랜드에서 했음! 이정도였는데 이번 무대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울뻔했음 진짜(이 무대 보고서 제로 직캠 찾아봤는데 너무나도 어린 찬이 모습에 정말 말이 안 나왔음 뽀짝 찬이인데 또 춤은 잘 춤ㅋㅋㅋㅋ)그리고 호싱잌ㅋㅋㅋㅋㅋㅋ 혹시..허리케인?이라는 생각을 호싱이 무대 도입부까지 생각했음ㅋㅋㅋㅋ아니 그렇게 분위기 잡으면서 시작하면 캐럿들 다 속잖아요!!! 호랑이파워무대? 진짜 귀엽곸ㅋㅋㅋㅋㅋ깜찍하곸ㅋㅋㅋㅋㅋ와중에 옷도 호랑이 셔츠 입음(근데 루이비통임) 난 이번엔 퍼포팀 두 명 솔로 무대가 너무 좋았음ㅋㅋ

 

아니 근데 이걸 후기라고 해야하나 그냥 기억의 흐름 적는 것 같은데. 암튼 멘트 중에서는 호싱이가 이제 지쳤다고 말했을 때 백만캐럿 눈물 흘렸을 거라 생각함. 맞아 진짜 다음에는 오프콘 오프콘 해야함ㅜㅜㅜ 우리를 위해서? 아니 애들을 위해서...과연 내 자리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암튼요 제발 다음에는 오프콘(하지만 고개를 들어 확진자 수를 보라 오천명 장난하냐 제발 나다니지좀 마라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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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of Love 콘서트 세트 리스트💎

Crush
Anyone
일렉기타 오프닝 박수

Ready to Love
Crazy in Love
Network Love

빠른걸음

Bittersweet
좋겠다
Home

Hit

Check-in
GAM3 B01
Last Order
바람개비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Spider



MyMy
Heaven’s Cloud
Beautiful

Rock with you

소용돌이

Thinking’ about you
Left&Right
겨우


211114 세븐틴 온콘 콘서트 짤막 후기~

 

인컴플릿때도 틀만 만들어두고 적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완성 못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짤막하게나마 꼭 적어보겠어요......

 

멀티뷰로 시청했지만 화면 선택하는 순간 딜레이가 일어나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을 못했다... 솔까 싱글뷰 1번 카메라가 제일 좋음. 근데 딜레이뷰 때는 무조건 싱글뷰로 봐야하니까 2,3번 카메라를 주로 보긴 했음~ 전체적인 무대는 못 보지만 애들 얼빡 볼 수 있어서 좋음

 

이번 콘서트는 양일로 각각 POWER 컨셉과 LOVE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다(중간에 재팬콘도 있긴하다) 주제가 다른 만큼 셋리도 아예 다를 것 같아서 하나만 보면 절대 안되겠거니 함..

 

가장 좋았던 무대...Last Order 이랑 Beautiful!

콘서트 전에 미공개곡 무대가 있다고 해서 잔뜩 기대했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였다. 사실 준명호가 없어서 남은 퍼포팀은 각각 솔로곡을 하지 않을까하고 예상하긴 했는데 정말로 울 막내가 솔로곡을 들고왔어! 그것도 개쩔어주는 곡으로!

감미로운 시작과 다르게 곡이 점점 고조되면서 라스트에는 귀에 때려박는 무반주 랩핑이라니 현장에서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과...콘서트다 보니까 딥디 나오기 전까지는 (합법적으로)무대를 재탕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음. 유튭에 따로 공개를 해주든가, 아님 빨리 딥디를 내주든가 제발...(아직 콘서트 끝나지도 않았어요)

뷰티풀은...말모 아직도 귀에서 호싱이가 웃으면서 캐러뜨른~하는 게 맴돈다고. 아직 응애캐럿이라 전에 어떻게 공연을 했는지 잘 몰랐는데 사람들 말 들어보니 호싱이의 캐러뜨른~은 뷰리풀에서 당연한 추임새같은 거라고 하더라 근데 그 부분이 너무 좋아ㅠ 안무도 너무 귀여워ㅠㅠ 

 

그리고 인상깊었던 무대는 게임보이~ 이거...라이브 가능해? 라는 생각이 무색하게 너무너무너무 좋았던 무대ㅋㅋㅋㅋ 처음에 힙합팀이 체크인으로 무대 시작했는데 의상이..의상이 너무 전대물 같은 거임ㅋㅋㅋㅋ(당황) 귀엽긴 한데 체크인이랑 너무 안 어울리지 않나?이러다가 다음곡 시작하자마자 이해함. 아 맞네; 왜 이 생각을 못했지 했다. 게임보이...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특히 승철이 모자 뭔데 의상도 파랑파랑해서 완전 펭귄같았음. 안무도 진짜 귀여웠어ㅠㅠㅠㅠㅠㅠ 근데 지 파트에서 랩하는데 너무 멋있었음ㅋㅋㅋㅋㅋㅋ 나 힙합팀의 그 어두침침깐지 사랑해서(힙합팀 최애 곡이 언행일치...내 입덕문 열어준 노래이자 무대..............) 게임보이란 곡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무대보고 너무 좋아짐...왜냐면 귀여움은 세상을 구하니까.

 

그리고 MyMy! 이 곡도 정말로 좋아하는 곡이라 그 전날까지 마이마이 가요대전 직캠보고 앓은 사람이 나라서 간주 나오는 순간 소리지름. 청량청량한 청청자켓 입고 무대했는데 여기도 의상이 뭔 보석같은 게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저게 뭐..람..?했는데 애들이 그게 캐럿들이라고 해서 당황함ㅋㅋㅋㅋ 아 그렇게 깊은 뜻이..? 어쨌든 무대는 너무 좋았으니까요. 

 

좋았던 단체 타이틀 곡은 역시나 박수랑 hit

박수는 극초반에 했는데 도입부 지훈이 일렉기타 진짜... 지훈아 넌 정말 야... Crush-anyone-박수 이렇게 극강의 퍼포라인 끝나고 조명 딱 꺼지는데 너무 멋있었음.

hit는 뭐 항상 레전드죠^^ 의상도 무슨 밀리터리룩같은 거 입고와서 더 발렸어. 콘서트 무대(+연말무대)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기존 무대와는 다른 구성을 보여준다는 점인데 hit도 역시나 인트로부터 오늘이 바로 콘서트다!!느낌으로 바꿔나서 좋았음.

 

그리고 이 부분부터는 약간의 아쉬움?인데 나포함 많은 분들이 지적했던 네트워크러브가 좀...

콘서트 중 부정적으로 말 나왔던 게 네트워크 러브 말고 빠른 걸음도 있었는데, 나는 빠른 걸음 안무는 나쁘지 않았음.

아니 오히려 좋았음ㅋㅋㅋㅋ 일단 곡 분위기랑 잘 맞았으니까. 그 끈적하면서 미련을 표현하는데 지훈이와 댄서분의 팔 다리 교차 안무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근데 넥럽은 아니잖아요... 댄서 분 다리를 도대체?why?왜 쓸어야 하죠? 당최 모르겟음. 분위기 가사 뭐 하나 어울리는 게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웠고 바로 전 온콘에서도 같은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시정되기는커녕 더한 걸 들고와어 초금ㅋㅋㅋ당황스러웠닼ㅋㅋㅋㅋㅋ 진심 그 부분만 아니면 이 곡 의미 너무 좋지 않나. 이시국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준명호가 없는 이 시점에서 더 어울리는 곡이 되어버렸고 그걸 이번 콘서트에서 연출로 승화하는 게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부분'때문에 망했어...ㅠ 더군다나 이 노래 이 무대가 유일하지 않냐고.

아쉬운 부분은 딱 이정도가 끝이고, 아 하나 더. 저번 콘서트 때보다 불안정한 서버. 왜죠? 

 

애들 멘트하는 부분! 처음 인사! 그거 너무 귀여웠음. 인컴플릿에서 실패한 그겈ㅋㅋㅋ 그거 들고왔는데 이번엔 다들 어느정도 성공한 것도 그렇고 한솔이는 녹음하고 그게 성에 안 차서 다시 집에서 재녹음했다는 에피소드도 귀여웠고 슈아는 자기 부분에서 했던 게 맘에 안들어서 마지막에 한 번 더 한 것도 너무 귀여웠음ㅋㅋㅋ 중간중간에 고잉모먼트 나온 것도 너무 귀여웠고 ㅠㅠ  또 애들이 이번에는 당연 오프콘일 줄 알고 셋리도 오프콘에 맞춰서 짰다는 거 진짜 눈물

ㅠㅠ 애들아 나도 이번 콘서트 잡혔다고 했을 때 당연 오프콘일 줄 알았어ㅠㅠㅠㅠㅠ 확실히 무대나 연출이 오프콘을 상정하고 만든 느낌이 팍팍 나서 너무 슬펐음. 그리고 민규가 다음 오프콘 할 때는 보내줄 생각 없다고 했으니까(또 민규 엔딩 멘트 꿈 이야기도 눈물 백리터 흘렸음...) 다음엔 꼭 오프에서 만나...

 

다 적었나 모르겠다 머릿속이 뒤죽박죽하네 토욜날 딜레이 보면서 좀 정리하고 싶은데 시간이 날랑가 모르겠다.

재팬콘은 날짜보고 한번 포기하고 시간대 보고 그냥 깔끔하게 보내줬으니까 넘기고 다음 LOVE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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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게...방직스킬을 올리고 싶어서 양털이랑 거미털을 줍줍하기 시작한 밀레

열심히...

정말루 열심히...

최선을 다해 뽑아냈다...

왜냐면 8랭이(숫자 기억하는 거 보면 어지간히 징글맞았나보다..) 거지같았기 때문에...

 

AP수련 가능하자마자 그걸로 올렸음 진짜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메인도 열심히 밀었다! 반신화 된 내 밀레가 예쁨

 

 

연금술사 정말 길었다... 

또 먼치킨 같은 내 캐가 적응안되고 그럼

그리고 바로 베니스의 상인으로 넘어옴

왜인지 모르겠으나 8년 전의 내가 앞 부분을 깨놨음;; 여신강림도 안 깬 주제에 여긴 왜..왜 손댔던 거야ㅋㅋㅋ!!

그래도 과거의 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 파트ㅋㅋㅋㅋㅋㅋㅋ무조건 3인이라고 해서 당황...부캐를 찾고 만들었습니다...

오로지 이 퀘스트를 깨기 위해서 귀찮은 짓을 했음.

바사니오 개노답쉑

평소에 잘 살지 그랬어!!!

진짜 오만 골드 내라고 해서 던바튼 은행 왔다 갔다 함;

진짜 뒷목 잡을 뻔...

원래 그랬나? 옛날에 읽어서 기억이 안 나는데 베니스의 상인 여주 되게 강단있는..그런 캐릭터 아니었나?

내 기억에 미화가 살짝 있었나봄...

 

하지만 처음 와본 이 곳 스샷이 기가막히게 나와서

내 캐가 너무

예뻐서

용서하기...

 

달달 그자체인 로간으로 마무리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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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까지는 아니라도 그래도 조금씩 플레이 중

염색 도와주는 프로그램 어떻게 잘 쓰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눈 대중으로 하늘색같은 거 찍고 염색하고 있음...

우쭈쭈 귀여운 내새기...를

남환해봄(?)

 

노랑노랑 핑크핑크해서 지금 계속 남자인 상태로 두고 있는데 그건 그거대로 너무 귀여움ㅜ

여캐도 반바지 입게 해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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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엄청 헤맨 거 치고 나름 재밌게 하는 중

로간이랑 데이트(?)도 하고

 

예쁜 내새끼 사진도 찍어주고

ㅎㅎ...다 가서 말아먹어도 보고

(무려 4번이나 돌아서 해냄)

 

그래도 깨진 했고...

 

노트북으로 하고 있는데 발열이 너무 심해서

데스크탑으로 할 수 있으면 최대한 데스크탑으로 돌리는 중... 미안해 놋북아!

 

스토리 빨리빨리 밀고 싶은데 아직도 뭐가 뭔지 몰라서

천천히 밀게 되는 듯

 

블로니 다 하면 누렙 5000은 된다는데

난 다 하고 나니 2000도 안됨ㅋㅋㅋㅋㅋ흑 너무 아까워...환생 개념을 너무 늦게 알았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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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을 쪼오금 해서 예쁜 옷 입혀 주는 중

사람들이 왜 마비에서 의장 덕질 하는지 알 것 같아...

원래는 정말정말 궁금했던 메인스트림만 깨고 말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 경매장에서 의장만 계속 보고 있더라 흑흑

 

G3하고 있는 중인데 완전 귀찮아 나야 지금 프리시즌이라 워프 그냥 바로 되는데 이런 시스템 없었으면 진작에 

그만두고 게임 지웠을 것 같은 그지깽깽이 같은 개고생.

던전 뺑뺑이 시킬 때는 그래도 어느 곳이나 노가다 해야 하는 건 맞으니까ㅎㅎ 하면서 했지만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하면서 개고생 시키고 있어서 중간에 그냥 하다가 나옴 흑

 

이 옷이 진짜

마비 안 할 때 마비 관련 게시글 보면서 참 예쁘다 했던 옷인데 마침 매물이 있길래 사봄!

어떻게 염색할까 고민고민 중인데.. 그냥 바라만 봐도 예뻐 진짜ㅠ-ㅠ

뭔가 베스트 염색이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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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김에 중간에 한 게임들도 올리면...

 

 

 

야숨...했다. 디엘씨까지 완료하고 지금은 사당 찾는 중...히히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해서 야숨2를 눈 빠지게 기다리는 중.

 

정말 밥만 먹고 야숨했다. 라는 문장 그대로 야숨 시작하고 밥만 먹고 야숨한 듯ㅎ

쉬는 날 없어. 야숨해야 돼

 

그 정도로 빠져서 열심히 재밌게 함!

사실 델씨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영걸들 보고 싶기도 했고...델씨해야 얻을 수 있는 옷이

정말 가지고 싶어서 바로 구매. 후회는 없다 너무 예쁨ㅠㅠㅠ

 

 

그리고 풍화설월도 했음~ 아직 3회차밖에 못 돌았고 금사슴 반 남았는데, 어디였지 교단 루트랑 상당수 겹친다는 소리를 들어서 루트 자체로는 기대가 안되지만 그래도 애들은 봐야지 애들은...

청사자 반을 먼저 해서 그런지 청사자 반 애들이 너무 소중하고 소중해짐. 내가 바로 청사자 반 담임이다!!!!!!

1회차 청사자 2회차 제국 하니까 진짜 내가 쓸애기가 된 느낌ㅎㅎ 거기다 생각 못하고 젤 좋아하는 아넷쨩 영입해와서 진짜 피눈물 흘림(내가?아니 아넷쨩이ㅜㅜ)

 

여기도 델씨 구입해야하는데 지금 손이 안 가서 언제 할지는 미지수 이러다 또 삘 받아서 쫘르륵 하겠지ㅋㅋㅋ

 

요즘엔 다시 오토메게임 하고 싶어서 이리저기 갸웃거리고 있음

카라마리 스위치로 다시하고싶음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환주카페랑 바펠도 할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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