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처음부터 시작하는 스토리라 앞에 이야기 잘 몰라도 되고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음
그리고 뭔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성?이라고 해야 하나 원래는 스크립트로 개입이 없는 편이었는데
여기와서는 반응같은 것도 생겨서 더 좋은 듯...플레이어블 캐릭터성이 뚜렷한 걸 좋아해서..
그리고 디렉터가 마마마를 정말 인상깊게 본 듯.
좋았던 거 몇 개..
저 어리둥절한 밀레 반응이 넘 웃김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밀레..
괜찮겠냐...?ㅋㅋㅋㅋㅋ
이 컷은 넘 귀여워서ㅋㅋㅋㅋㅋ 아벨린이 내가 사냥한 거 줍줍하는 것도 넘 귀여웠는데 못 찍었어ㅠㅠㅠㅠ
암튼 이 씬 다 귀여웠으뮤ㅠㅠ
이때 첫인상 최악이었는데...(뺑뺑이 극혐)
이 시대의 최고의 순정남이었음을(feat 피네)
이건..ㅋㅋㅋㅋㅋ선택지가 넘 얼탱터져서 찍음ㅋㅋㅋ
결과적으로 저 선택지로 구원까지 다다랐지만요 첨에 보고 넘 놀람
그리고 이 대사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좋더라... 왜 인기 많은지 실감하게 되는 씬이었음
근데 웃긴게 언제 봤다고?ㅋㅋㅋㅋㅋㅋㅋ
하....다시봐도 존멋인데
이거 나오기 전에 내 캐가 누워버려서...ㅠ
다시 깨야함ㅋㅋㅋㅋㅋ큐ㅠㅜㅠㅜ히유ㅠㅜㅜㅠㅠ
그래서 그런 김에 내 밀레도 뭔가 갑옷st로 입으면 짱멋있겠다!! 해서
수호자의 의복?(파괴자의 의복이었음)인가 싸길래 염색해서 바로 입혀줌ㅎㅅㅎ
완전 만족...!!!
이제 반 좀 넘게 한 거 같은데 이제 바빠져서ㅠ 천천히 깰..예정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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