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220526
비비
2022. 5. 27. 00:09
나 르웰린이 좋아졌어...
암튼 오늘 상시npc르웰린 보고 왔으니까 좋았던 스크립트 올려봐야지



르웰린 옆에서 재잘재잘 이야기 할 밀레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움ㅠㅠ
온갖 불평불만 다 르웰린에게 이야기하고
(나 이번에도 또 호구잡혔어 엉엉)
무언의 위로 받는 밀레 보고 싶음.



호오 그럼 르웰린 부모님 둘 다 단원일 가능성이 제일 크네




현실적으로 신시엘라크 성을 버리지 않는 이상 밀레와 맺어질 가능성은 없는데
이거 너무 로판재질이라...먹게됨
힐러의 집 키워드 - 쌩쌩했을 때



힐러의 집 키워드 - 다쳤을 때




이게 걱정해주는 건지 내쫓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스크립트 넘 좋았음 ㅎㅎ







다음 메인에 르웰린이 초대하는 티타임 없으면 나는 죽소
티타임 관련 떡밥을 이렇게나 많이 주는데 없다? 그건 예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밀레도 맘에 담아두고 있잖아!! 표정 변화 있다는 걸 보면 진짜 어떤 표정으로 봤는지 모르겠지만, 바로 티타임 이야기 하는 걸 보면 미심쩍은 표정 그런 느낌으로 바라본 거 아닐까ㅋㅋㅋㅋㅋ 그리고 걱정 말라고 해도 표정 안 풀어지고 끝까지 의심하는 것 같곸ㅋㅋ큐ㅠ 귀여워..



이거 진짜 굉장한...스크립트인데 개그물로 밖에 상상 안 가서 큰일났음
밀레가 좋아하는 보석을 아메트린(정령밥)이라 대답하고 어...그 이후는 그말 그대로 정령밥이 되어버리는..?
아무래도 신시엘라크 가문에 대해서는 메인에서 계속 풀어줄 것 같으니
다음 메인을 기대해봄